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부안에서 이어지고 있다. 진서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복지기금을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힘을 보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부안군은 진서면 운호마을에 거주하는 홍승혁(71) 씨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허브화 지정기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허브화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되며,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금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계절별 특화사업 등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기부가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다.
홍승혁 씨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홍승혁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진서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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