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문화예술 활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치유 프로젝트 운영자 모집에 나섰다. 주민들이 체감하는 사회적 과제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풀어내는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고창문화도시센터는 2026 사회위기 대응 치유 프로젝트 '터치유'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터치유'는 지난해 처음 추진된 사회위기 대응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올해는 '2026 고창 사회위기 대응 문화정책 기초조사' 결과를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센터는 공모를 통해 모두 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에는 사업 규모에 따라 팀당 5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초고령화 ,청년인구 감소 ,기후위기 ,장애인 ,다문화가정 ,신·구 주민 간 갈등 등 모두 6개 분야다. 전시와 공연, 연극,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신청서는 고창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군민이 체감하는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제안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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