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 여름방학 가족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익산시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백제문화체험관에서 가족 참여형 역사체험 프로그램 '백제랑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인의 생활문화와 장인정신을 다양한 체험으로 풀어내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백제 의복을 입고 전통 다도를 체험하며 당시 생활문화를 살펴보고, 왕관과 석탑 등 대표 문화유산을 직접 제작하며 백제 장인들의 기술과 예술성을 경험하게 된다.
체험 위주의 교육은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은 어린이들의 역사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문화관광 콘텐츠로도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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