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예방교육이 마련됐다.
전주시 양지노인복지관은 9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4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과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자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활동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낙상사고 예방과 응급 대처요령을 비롯해 주방과 작업환경 안전수칙, 출퇴근 교통안전, 폭염 대응요령, 식중독 예방 등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건강 이상 사례를 소개하며 증상별 대처 방법과 예방 수칙을 쉽게 설명해 참여자들의 안전의식과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복지사업인 만큼, 활동 현장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최근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교육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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