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흥덕농협 임직원들이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과 농업 발전을 위한 나눔을 이어갔다.
무주군은 고창흥덕농협 임직원들이 지난 5일 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인 ‘농심천심운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기탁식에는 백영종 고창흥덕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과 소수은 농협은행 무주군지부장, 김성곤 구천동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간 교류 협력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백영종 조합장은 “구천동농협과의 소중한 인연이 상호 기부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흥덕면에 위치한 고창흥덕농협은 조합원 2734명과 임직원 44명이 본점과 2개 지점, 하나로마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무주군과는 2023년 교류를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1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5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하면서 누적 기부금은 1500만 원으로 늘었다.
무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상생 협력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사업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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