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영양플러스사업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충식품 공급 과정 전반에 대한 위생 관리 강화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4일 영양플러스사업 보충식품 공급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절기 위생·안전관리 및 친절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보충식품의 입고부터 검수,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관리 △식품 취급 단계별 위생관리 방법 △개인 및 작업장 위생수칙 △냉장 보관 온도 관리 △교차오염 방지 △대상자 응대 요령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관리 기준과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한 보충식품 공급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완주군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인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매월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과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식품 품질 관리와 배송 체계를 꼼꼼히 점검해 대상자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유미숙 완주군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영양 개선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보충식품의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공급업체와 협력해 위생 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플러스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 건강증진과(063-290-3026)로 문의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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