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출산가정을 응원하는 나눔 행사를 마련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탰다.
남원시보건소는 지난 5일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福을 담은 안심 기저귀가방 전달식'을 열고 지역 출산가정을 위한 기저귀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과 육아를 시작하는 가정을 응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 시민소통담당관, 남원시자원봉사센터, 복주머니봉사단, 출산가정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복주머니봉사단은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福을 담은 안심 기저귀가방' 50개를 남원시보건소에 기탁했다. 전달된 기저귀가방은 지역 임산부와 출산가정에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는 사업 취지와 봉사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 기저귀가방 전달식, 기념촬영, 출산 응원 메시지 영상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제작된 기저귀가방은 육아용품을 수납하기 편리한 실용성을 갖춘 것은 물론, 봉사단 회원들이 한 땀 한 땀 직접 제작해 출산가정을 향한 응원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성을 함께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를 시작하는 가정에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남원을 만드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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