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본격적인 폭염을 맞아 완주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전북은행은 지난 5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2026 전북은행 시원(COOL)키트 나눔 전달식’을 열고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키트 6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조인성 부행장과 김성두 지점장, 김승희 부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완주군이 추천한 폭염 취약계층 60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시원키트를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구성됐다. 키트에는 탁상 선풍기, 여름이불, 팔토시, 보냉백 등 여름철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물품이 담겼다.
전북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완주군과 협력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명절 선물꾸러미를 비롯해 여름철 시원키트, 겨울철 방한키트, 보건위생용품 등을 지원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인성 전북은행 부행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매년 계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는 전북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시원키트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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