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전북 순창군의 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문화 예술 공간으로 변신한다.
순창군립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지역 내 어린이와 가족 단위를 위한 특별 뮤지컬 공연 ‘집 나가자 꿀꿀꿀’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평면적인 책 속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공연 예술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온 가족이 뜻깊은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용 네이버폼(https://naver.me/Fjm7RnhY)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객석 규모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하므로 정원이 찰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 및 안내 사항은 순창군립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063-650-56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순창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도서관에서 양질의 공연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가족 추억을 쌓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도서관 문을 두드리는 즐거움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책과 연계한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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