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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에 대한 최고의 예우"…순창군, 숙원사업 '보훈회관' 새 단장 마쳐

총 25억여 원 투입해 고령의 국가유공자 맞춤형 쾌적한 보훈 거점 조성
관내 8개 보훈단체 한곳에 모여 소통과 화합 다지는 구심점 역할 기대
최영일 군수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 위해 실질적인 복지 정책 지속 확대할 것"

 

전북 순창군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긍지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새로운 보훈회관의 문을 활짝 열었다.

 

순창군은 1일 최영일 군수와 오수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보훈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보훈회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관 건립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낡고 좁은 시설 탓에 겪었던 회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단체들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25억 7,200만 원이 투입된 새 보훈회관은 고령의 유공자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쾌적성과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이곳은 보훈가족들의 편안한 안식처이자 관내 8개 보훈단체가 긴밀하게 교류하며 화합을 다지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국가를 위한 거룩한 희생이 당연히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공자와 가족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촘촘한 보훈 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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