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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최우수 도시 향해 달려간다"…정읍시,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제고 '총력'

지난달 30일 유호연 부시장 주재로 '2027년 합동평가 정량지표 3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친환경 인증, 빈집 정비 등 부진 지표 원인 정밀 분석 및 부서 간 맞춤형 대응책 강구
유호연 부시장 "합동평가는 행정 역량의 척도, 도내 최상위권 달성 위해 책임감 가질 것" 주문

 

전북 정읍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역량을 가늠하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내 최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일 구절초회의실에서 유호연 부시장 주재로 핵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량지표 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내년에 발표될 2026년 실적 평가를 대비해 남은 기간 부서별 목표 달성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회의 테이블에는 지난해 목표치를 밑돌았거나 올해 새롭게 신설된 지표 등 집중 관리가 요구되는 11개 항목이 올랐다. 특히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 임도 시설 구축 실적, 혁신 제품 구매율, 빈집 정비 사업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사업들의 부진 원인을 뼈아프게 짚어보고,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유기적인 협조 방안을 모색했다.

 

8월 말 기준으로 정읍시가 관리 중인 68개 정량지표 중 44개가 이미 목표치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촘촘한 관리를 이어가기 위해 10월 중 4차 보고회를 추가로 개최하여 실적 누수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유호연 부시장은 “지자체 합동평가는 우리 시가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과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중요한 척도”라고 강조하며, “모든 공직자가 무거운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표별 추진 상황을 꼼꼼하게 챙겨 시민이 만족하는 최우수 행정 도시를 완성해 달라”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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