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최고정책관리자과정 57기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원우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목요일 정기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은 당초 숭산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원광대학교 WM관 3층에서 운영되고 있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1년이다.
원광대학교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지역사회 각 분야의 리더와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과 경영, 리더십, 사회 변화,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교류하는 교육과정이다.
특히 단순한 지식 전달에 머물지 않고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원우들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조직을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리더십을 함께 고민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원광대학교 미래인재개발처 학생케어센터장 이혜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MPTI로 이해하는 나, 관계 그리고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강의를 통해 리더십의 출발점을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 찾고, 개인의 성향을 바탕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소통해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조직 안에서는 구성원마다 생각하는 방식과 소통의 방식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만큼 상대방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날 특강은 리더십을 단순히 사람을 이끌고 지시하는 능력으로 보지 않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를 조율하는 과정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원우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사회와 조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추진력과 결단력이 주요 리더십 요소로 평가됐다면, 최근에는 조직 구성원과의 소통과 공감, 갈등 조정, 관계 형성 능력 등이 중요한 리더십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강의 역시 이러한 변화에 맞춰 원우들이 자신의 성향과 소통방식을 되돌아보고, 각자의 조직과 사회생활에서 보다 효과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원광대학교 최고정책관리자과정 57기에는 기업과 사회단체,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40명의 원우가 참여하고 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온 원우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만나 교육을 받고 의견을 나누면서 단순한 인적 네트워크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1년 동안 교육이 이어지는 만큼 단발성 강의와 달리 지속적인 학습과 교류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우들은 앞으로도 정책과 경영, 리더십, 문화, 사회 변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과 교육을 통해 폭넓은 시각과 실질적인 리더십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원광대학교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의 지도자와 관리자들에게 배움과 교류의 장을 제공해왔다. 57기 역시 40명의 원우들이 1년간 함께 배우고 소통하면서 각자의 분야에서 필요한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조직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57기 원우회를 이끌 회장에는 김용구 신토성건설 회장이 원우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용구 회장은 앞으로 57기 원우 간 화합과 소통을 이끌고, 교육과정이 단순한 학습을 넘어 원우 간 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맡게 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