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수현사가 신도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송편을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수현사(주지 원묵 스님·총동문회장 윤명순)는 최근 쌀 40㎏으로 직접 빚은 송편을 완주군 이서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한 송편은 홀몸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나눔에는 수현사 신도들이 함께 참여했다.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송편을 빚고 포장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수현사는 앞서 지난 8월에도 이웃돕기를 위해 고구마 20상자를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원묵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위로를 얻고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비와 온정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먼저 챙겨주신 수현사와 신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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