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마친 김제 만경도서관이 다시 문을 열고 시민들의 독서와 문화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제시는 만경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12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재개관과 함께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독서뿐 아니라 건강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독서토론과 요가, 치매예방 인지교육, 토탈공예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책과 마주하는 시간’에서는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힐링 페이지 요가교실’에서는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두뇌 톡톡 인지 쑥쑥’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교육으로 운영되며, ‘책이랑 토탈공예’에서는 책과 연계한 다양한 공예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만경도서관 배움마루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프로그램별 지정 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열린다. 독서토론은 월요일, 요가교실은 화·수요일, 치매예방 인지교육은 목요일, 토탈공예는 금요일에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만경도서관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만경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만경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 건강을 함께 즐기며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만경도서관(063-540-4149·4150)에 문의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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