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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 “병오년은 ‘성윤성공(成允成功)’의 해… 천만 관광 명품도시 완성”

2일 시무식서 ‘천만 관광 임실’ 원년 선포… 옥정호·치즈테마파크 등 4대 벨트 고도화
KTX 임실역 정차·정주활력센터 건립 역점… “임기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 거둘 것”

 

심 민 임실군수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진실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성윤성공(成允成功)’의 자세로 천만 관광 명품도시 임실을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심 군수는 2일 소충사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새해 첫 공식 일정에 나서며,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역동적인 에너지로 임실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변화의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실군은 지난해 ‘임실 방문의 해’를 통해 연간 방문객 920만 명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천만 관광 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개통 후 누적 방문객 176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대박 관광지’로 부상했다.

 

군은 올해 옥정호,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성수산·사선대를 잇는 ‘4개 권역 관광벨트’를 완성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 처음 열리는 ‘장미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통해 축제의 외연을 더욱 확장한다.

 

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KTX 임실역 정차를 위한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약을 마무리하고, 정주활력센터 건립과 32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인구 유입을 촉진할 방침이다.

 

무소속으로 3선 고지에 올라 11년 6개월간 군정을 이끈 심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달려온 시간 속에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며 “남은 임기 6개월 동안 마지막도 처음처럼 모든 역량을 쏟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심 민 군수는 “2026년은 임실의 미래를 완성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며 “관광, 농생명, 복지 등 전 분야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이어가 전북을 넘어 전국이 주목하는 임실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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