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강인)가 10월 ‘짜장면 데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30일 백구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서반월마을 경로당에서 70여 명의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준비한 짜장면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배달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반월마을 김모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짜장면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니, 아픈 것도 잊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강인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짜장면 데이’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마을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교류하는 소중한 마을 잔치로 자리 잡았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최종필 회장((유)신정주포장 대표)이 지난 28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이학수)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북면에 소재한 (유)신정주포장의 대표로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최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해 왔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6,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종필 회장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뒷받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오랜 기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종필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정읍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키우는 밑거름으로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전주 팔복동에 위치한 의류 제조기업 ㈜성실(대표 정태두)이 28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인의류 등 6,354벌(약 6,651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성실은 유·소아 및 성인 내의류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KF-94 마스크, 성인복, 골프웨어까지 전문 생산하는 전북 대표 의류 제조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기부에는 성인 의류와 한지 양말 등이 포함돼 전주 지역의 여성·다문화 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실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2012년 창립 이후 14년간 이어져 왔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 민간 기업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정태두 ㈜성실 대표는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14년 넘게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성실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지역사회 전체에 희망과 연대의 힘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주지 재안스님)는 지난 26일 열린 ‘내소사 산사음악회’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탁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부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 내소사는 평소 환경정화 봉사, 취약계층 나눔, 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지역 축제 협력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며 지역공동체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산사음악회, 템플스테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불교문화의 가치 확산과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재안스님은 “부안의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배움의 길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내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도량으로서 부안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천년고찰 내소사가 지역 인재를 위해 큰 뜻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은 부안 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이어가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반값등록금, 다자녀·특기 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정읍 지역 낙농인들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정읍시지부(회장 이민환)는 27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이학수)을 방문해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상생과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낙농인들의 뜻이 담겼다. 이민환 회장은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낙농인들이 함께하는 상생의 지역문화를 이어가며 학생들의 꿈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의 든든한 일꾼인 낙농인들의 정성과 마음이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지역 인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낙농육우협회 정읍시지부(정읍연합낙우회)는 정읍 지역 낙농육우농가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46개 농가에서 젖소 약 5,700두를 사육하며 정읍 낙농산업 발전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유운용 내과(원장 유운용)가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연말마다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 나눔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이어온 것이다. 유 원장은 “겨울이 오면 더 외롭고 힘들어하시는 소외계층을 위해 작지만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우리 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서정아 요촌동장은 “지속해서 기부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후 요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의 한 지역 기업이 추운 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유)슈퍼와(대표 강신태)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시따 햅쌀’ 10kg 100포(총 1,0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마시따 햅쌀’은 (유)슈퍼와의 대표 브랜드로, 김제 지평선 평야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상등급 신동진 쌀을 사용해 생산부터 도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 고품질 쌀이다. 강신태 대표는 “성큼 다가온 추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크게 느껴질 것 같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화자 백구면장은 “올해는 쌀값이 올라 햅쌀을 사 먹기조차 부담스러운 취약계층에게 정말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백구면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유)슈퍼와가 기부한 햅쌀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추워진 날씨 속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로 전달될 전망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김제 출신 기업인이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유)LPPS 지성은 대표가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 대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이후 3년 연속으로 매년 같은 금액을 기부해왔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 지정기부사업인 ‘김제형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에 지정기탁하며, 지역의 돌봄 인프라 확충에 직접적인 도움을 보탰다. ‘김제형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은 6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365일 연중무휴, 일시 및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6년 6월까지 총 3억5천만 원의 운영비 모금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성은 대표는 “아이돌봄센터가 김제시의 지정기부사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지성은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시민 복리 증진과
 
								㈜하이랜드 김동기 회장이 최근 순창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하이랜드(주)와 (주)하이누리 대표이사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회장과 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특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광주아너소사이어티’ 138호 회원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서 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웃을 위한 김동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장대현)는 지난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협의회의 뜻을 담아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질서, 청렴, 봉사를 바탕으로 지역 정화활동, 여름철 생수 나눔 봉사, 명절맞이 교통질서 캠페인,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결의대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장대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미래 인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