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정부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에 발맞춰 전담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진안군은 2일 군청 강당에서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전문가, 마을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발대식과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햇빛소득마을 조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의 전담 추진단을 구성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단위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주민 배당금이나 마을 공동 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5년간 매년 500개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진안군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맞춤형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추진단은 이경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허가 관련 행정부서를 비롯해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승화기술 등 민간 전문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금융기관과 중간지원조직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협력체계로 구성됐다. 군은 추진단을 통해 마을 단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허가 문제와 금융 지원, 전력계통 확보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앞
전북 진안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진안군은 지난 1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 회의를 열고, 2026년부터 시행될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오는 2026년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주민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지원 등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진안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으며, 군수를 위원장으로 모두 15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 수립과 평가, 관련 시책 추진, 유관기관 간 연계·협력 사항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진안군 지역 특화 서비스로 발굴한 안심주거 환경개선과 영양식사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통합돌봄 대상자를 빠짐없이 발굴·지원할 수 있는 체계 구축과 함께 군민 대상 홍보
전북 진안군 대표 캐릭터 ‘빠망’이 명예공무원으로 임용된 지 5년 4개월 만에 한 계급 승진했다. 진안군은 붉은 망아지를 형상화한 캐릭터 ‘빠망’이 지난 2020년 9월 17일 명예공무원 9급으로 임용된 이후 군정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2월 2일 자로 명예공무원 8급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빠망’은 임용 이후 각종 축제와 행사 현장은 물론 군정 주요 정책과 소식을 군민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전달해 왔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 정보를 캐릭터를 통해 쉽게 풀어내며 군민과 관광객, 젊은 층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승진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붉은 망아지를 상징으로 한 ‘빠망’은 올해의 상징성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진안군이 지향하는 활력과 도전, 성장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존재로 주목받고 있다. 진안군은 올해를 ‘빠망의 해’로 삼아 군정 홍보와 관광 콘텐츠 전반에 빠망의 상징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빠망’은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 홍보 콘텐츠와 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빠망TV’ 등을 통해서도 활동하며, 군정을 알리는 또 하나의 ‘공무원’ 역할을 해 왔다.
전북 진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특강과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진행한다. 진안군은 급변하는 대입 제도 속에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2026 겨울방학 입시특강 및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시특강은 오는 2월 24일 오후 6시 진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학습코칭 전문가이자 입시 컨설턴트인 이지나 강사가 강사로 나서 최근 대학입시 제도의 흐름을 분석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시 전략과 맞춤형 대입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강은 관내 학생과 학부모라면 별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도 진행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중심의 상담을, 고등학생에게는 구체적인 대입 전략과 영역별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컨설팅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2월 13일까지다.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 재학생, 관내 사업장 재직자의 자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입시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특강과 개별
전북 진안군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진안군은 농경지에 대한 야생동물 침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번기 이전에 예방시설 설치를 완료하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반복적인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전·답·과수원 등 합법적인 농지에서 실제로 경작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농경지 주변에 능형 울타리와 전기(태양광) 울타리, 그물망 등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억2000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농가당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함께 견적서, 농업경영체등록증, 토지대장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는 농가의 영농 의욕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이라며 “피해 예방시설 지원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진안군보건소가 보건 현장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진안군보건소는 지난 28일 올해 첫 ‘함께하는 보건 소통의 날’을 열고 향후 보건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정신건강 증진 사업, 통합건강 증진사업, 치매 예방·관리사업 등 주요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보건소는 지역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보건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효과적인 보건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진안군보건소는 정신건강 임상심리 전문가를 초빙해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한 정신건강 평가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소통과 교육을 통해 지역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보건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
진안군이 2026년 ‘빨간 말의 해’를 계기로 지역 관광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에 나선다. 진안군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를 ‘진안 방문의 해’로 정하고,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말은 예로부터 도약과 성장, 활력을 상징하는 동물로, 말의 귀를 닮은 명산 마이산을 품은 진안의 지역 정체성과 상징성을 결합해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방문의 해 기간 동안 체류형 관광 확대에 정책의 초점을 맞춘다. 1박 2일 이상 머무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중심으로 자연·치유·체험 콘텐츠를 연계한 맞춤형 여행 코스를 운영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스마트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낸다. 모바일 기반 관광 안내 서비스와 할인·편의 기능을 제공해 관광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개별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와 청년층 관광객까지 폭넓게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여행사와 단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숙박과 음식, 체험 소비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2026년 빨간 말의 해는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진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비 진작과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화폐 할인 폭을 대폭 늘린다. 진안군은 2월 1일부터 한 달간 ‘진안고원행복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물가 여파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명절 준비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할인 기간 동안 지류형과 카드형 상품권 모두 기본 10% 선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카드형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로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카드형 상품권을 최대 한도인 60만 원까지 충전해 사용하면 선할인 6만 원과 캐시백 6만 원을 더해 총 12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한도도 일시적으로 상향된다. 기존 월 50만 원이던 한도는 2월 한 달간 60만 원으로 늘어나 명절 선물이나 제수용품 구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편의성도 강화된다. 카드형 상품권 발급처는 기존 농협과 우체국에서 관내 새마을금고와 신협까지 확대된다. 다만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시스템 구축 일정에 따라 2월 둘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진안고원행복상품권은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
진안군 진안읍에서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기부 소식이 전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우석, 공공위원장 정상식·이하 지사협)는 지난 27일 관내에 거주하는 이희곤 씨(세원목장)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안읍 지사협 지정기탁금인 ‘소금창고’로 적립되며, 향후 진안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업과 긴급 구호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희곤 씨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기부자님의 소중한 마음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전해주신 뜻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 복지 향상과 촘촘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진안읍 만들기에
진안군이 농한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섰다. 진안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6년 농한기 경로당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개 읍·면 150여 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경로당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감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결핵, 호흡기 감염병 등 겨울철과 집단생활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감염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물 위생 관리 ,결핵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기침 예절 등을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