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시즌을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컨벤션홀에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등 189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문상담’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상담은 단순한 성적 위주의 줄 세우기식 상담을 탈피해, 학생 각자의 학교생활기록부에 담긴 고유한 강점과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담 현장에는 전·현직 대학 입학사정관을 비롯해 도교육청 대입지원관,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소속 베테랑 고교 교사 등 실전 경험이 풍부한 입시 전문가 27명이 투입되어, 수험생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에 최적화된 1대1 합격 전략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상담은 오전 9시 30분부터 밤 8시 50분까지 7개 부스에서 촘촘하게 진행되며, 하루 최대 10회차씩 밀도 있게 운영된다. 내실 있는 컨설팅을 위해 사전 신청을 마친 참가자들은 본인의 학교생활기록부와 목표 대학·학과 목록을 지참하여 상담에 임하게 된다. 최은이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수학을 두려워하던 전북의 학생들이 족집게 특강과 또래 멘토링을 통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내고 자기주도적 학습의 길을 찾았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6년 고교생 수학 학력 신장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출범한 '수학 마스터즈클럽'의 활동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학생 스스로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체득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클럽 참여 학생과 지도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교사 1명과 학생 4~5명이 한 조를 이뤄 밀착형 과외처럼 학습을 돕는 전북교육청의 야심 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 일반계고 70여 개 팀이 수능형 문제 풀이를, 중학교 18개 팀이 심화형 문제 탐구를 목표로 총 400여 명의 학생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캠프는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과 실전 해결 전략 탐구에 방점을 두고 다채롭게 꾸려졌다. 유명 스타 강사인 이국희 EBS 대표강사가 나서 '스스로 성장하는 수학 공부법'을 주제로 학습 동기를 불어넣었고, 이어진 분반 특강에서는 전남대 김연수 교수(대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천호성 교육감 체제의 주요 교육 정책을 속도감 있게 이끌어갈 현장·소통 중심의 새 진용을 꾸렸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다가오는 9월 1일 자로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570명에 대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7일 전격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일선 학교를 이끌 교(원)장 44명과 교(원)감 52명이 새롭게 승진했으며, 정년 및 명예퇴직자 235명을 포함해 교장·교감·교육전문직원 417명, 교사 153명이 새로운 임지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도교육청의 핵심 실무를 총괄할 신임 교육국장에는 최지윤 군산월명중학교 교장이 발탁됐다. 아울러 지역 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할 9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수장도 대거 교체됐다. 전주교육장에 이강자(전주효정중 교장), 군산교육장에 주중일(전주오송초 교장), 익산교육장에 정영수(웅포중 교장)가 임명됐으며, 정읍(오문환), 무주(이정수), 장수(사향희), 완주(황수지), 순창(허인석), 고창(김낙훈) 지역에도 신임 교육장이 배치되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다. 도교육청 본청과 직속기관의 뼈대도 새롭게 세웠다. 정책기획과장에 정태식(익산초 교장), 교원인사과장에 김항윤(정읍고 교장), 중등교육과장에
군산시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 혁신 모델을 앞세워 명실상부한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제2유형) 선정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지역교육혁신협의체'를 구축하고, 지난 6일 첫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단순히 교육계 내부의 목소리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 지방의회, 대학, 학부모, 지역 연구소 등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원으로 대거 위촉해 전문성과 실행력을 대폭 강화했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군산만의 색깔을 담은 '군산형 교육혁신선도지역'의 비전을 공유하고, 굵직한 지역 현안을 타개할 교육적 해법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특히 도농 복합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소규모학교 및 다문화 밀집 지역 집중 지원 방안을 비롯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를 열어줄 대학 연계 교육과 지역 산업 맞춤형 직업 교육 확대 방안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아울러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돕는 정주 여건 개선 생태계 조성에도 뜻을 같이했다. 앞서 군산교육지원청은 9차례에 걸친 유관기관 사전 실무 회의를 거치며 탄탄한 밑
낡고 지루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국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신명 나는 공연이 전북 지역 교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일깨웠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월 28일 군산·익산 권역을 시작으로 이달 7일 완주·김제·무주·진안 권역까지 총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년 권역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교육에는 도내 교직원 2,000여 명이 참석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청렴, 우리가 만드는 변화’라는 구호 아래 기획된 이번 행사는 딱딱한 이론 중심의 틀을 과감히 깼다. 전통 국악의 선율에 경쾌한 재즈 리듬을 얹은 '조선팝 라이브' 콘서트를 접목해, 참석자들이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이윤미 전문강사가 연단에 올라 최신 시대상을 반영한 갑질·을질 예방 교육을 이끌었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반부패 법령들을 교육 현장의 실제 사례와 접목해 풀어내며 실무진들의 높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6일과 7일 교육 현장에는 천호성 교육감이 직접 발걸음해 청렴 실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챗GPT로 대표되는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 행정 전반에 융합해 교직원들의 고된 업무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덜어낸다. 전북교육청은 5일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교육행정의 디지털 대전환(AX)을 이끌 'AI 활용 교육행정 업무 혁신 실무 추진단(TF)'을 발족하고 첫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TF 구성은 천호성 교육감의 핵심 기치인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을 교육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이다. 추진단은 교육전문직, 현장 교원, 교육 및 전산 행정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13명의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실무 추진단은 앞으로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도교육청 내 각종 AI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중점 추진 과제로는 ▲단순 반복 행정을 기계가 대신 처리하는 RPA(업무자동화) 연차별 확대 ▲학교 현장의 빈번한 고충과 민원을 학습해 최적의 답변을 내놓는 전북형 AI 통합 플랫폼 개발 ▲시범 서비스의 현장 선제 적용 및 피드백 수렴 등이 꼽힌다. 기획 단계부터 철저한 보안성 검토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반영해, 실무자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AI 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학교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2027학년도 신규 교원 채용 규모의 뼈대가 공개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사전 예고안을 발표했다. 내년도 전체 선발 예정 인원은 총 307명으로, 유·초등 분야 67명, 중등 분야 24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교원 정원 감축, 퇴직자 수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반영되어 전년도 최종 선발 예정 인원(451명) 대비 144명이 줄어든 규모다. 분야별 세부 모집 인원을 살펴보면 유치원 7명, 초등 52명, 특수학교(유·초등) 8명이다. 중등의 경우 국어 17명, 영어 21명, 수학 16명을 비롯해 보건 26명, 전문상담 24명, 특수 32명 등 총 27개 교과에서 240명의 예비 교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 교사는 학교급별(유치원 5명, 초등 16명, 중등 5명)로 세분화하여 모집하며, 합격 후 자신이 응시한 국공립 학교급에 배치되어 전문성을 발휘하게 된다. 이번 사전 예고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개략적인 규모를 안내한 것으로, 최종 확정된 선발 인원은 오는 9월 발표될 시행계획
정읍 교육의 최일선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이끌어온 우수 교사들이 더 나은 미래 교육의 해답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뜻깊은 배움의 여정을 다녀왔다. 전북특별자치도정읍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원들의 수업 및 평가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맞춤형 교육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2026. 수업명장 교사 현장체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읍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사업의 핵심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연수에는 평소 기초학력 신장과 공개 수업 나눔 등에 앞장서 온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사 104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각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중·고·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 1차(7월 27일~29일)와 유·초·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 2차(8월 3일~5일)로 나뉘어 제주도 일대에서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제주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 역량지원센터 등을 탐방하며 앞서가는 학생 중심 수업과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또한, 분과별 협의회와 전체 세미나를 열어 정읍 지역 현장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열띠게 논의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타지역의 혁신적인 교육 사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전문가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북교육청은 5일부터 7일까지 무주드림연수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수능체제 평가문항 개발 전문가 양성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 교원들의 평가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전북 지역 내 수능 출제 및 검토 인력풀을 탄탄하게 구축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등 각 과목 교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과정은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영·수 과목을 소규모 분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교육은 6시간의 비대면 이론 강의를 거쳐 개인별 문항 개발 과제를 수행한 뒤, 24시간의 강도 높은 대면 실습으로 마무리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국가 단위 시험 출제와 흡사한 환경에서 문항 출제부터 이력(History) 분석, 평가까지 전 과정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강사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수능 연계교재 수석 집필진과 국가 단위 시험 출제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및 베테랑 교사 28명이 2인 1조로 밀착 지도를 펼친다.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교사들은 미
지역 내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익산교육지원청이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익산시가족센터와 긴밀한 업무 협력을 맺고 다문화가정의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융합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추진되는 이번 협력 사업은 이달부터 9월까지 두 달에 걸쳐 「다다가족 프로젝트」와 「다(多), 문화 블렌딩」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풍성하게 꾸려진다. 먼저 「다다가족 프로젝트」는 부모와 자녀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세대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지혜롭게 해소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깊은 이해와 공감을 끌어내어 건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다(多), 문화 블렌딩」은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내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 우리 아이들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글로벌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현장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나란히 앉아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