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익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한 제9회 익산시장배 전국당구대회가 27일 전국 당구 동호인 500여 명이 참석해 익산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방식은 512강부터 시작해 당일 최종 결승까지 진행됐고 9개의 대회구장 ▲JM당구클럽 ▲월드당구클럽 ▲런던당구클럽 ▲DS당구클럽 ▲루키당구클럽 ▲CJ당구클럽 ▲어울림당구클럽▲JB당구클럽 ▲미스터큐 당구클럽에서 예선전 경기가 치러졌으며 본선경기는 16강부터 익산시 영등동 소재 JM당구클럽에서 결승까지 진행됐다. 선수들의 기량이 그 어느때보다 더 치열한 가운데 한 번의 실수로 패할 수 있다는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익산시장배 전국 당구대회는 오구 파울.영상 리플레이 분석 요청이 많았으며 공정한 대회를 위해 핸디 인증과 신분증 확인 등 전북특별자치도 당구연맹 규정에 의해 진행됐다. 또한, 익산시 당구연맹은 대회 클럽시설을 사전 방문하여 대회 운영에 있어 선수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수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익산시 당구연맹(회장 강헌수)은 “한국 당구는 세계무대에서도 그 실력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가활동과 명랑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줄 것이라”말했다. 익
▲ 2025생활체육대축전 줄넘기대회에 참가한 286명의 선수들이 준비운동과 대회경기규칙을 안내를 받고 있다.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25일 전남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하나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국17개 시도 2만여명 선수단이 41개 종목에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치고 있다. 특히, 26일 오전 전남광양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단체줄넘기종목'긴줄손가위바위보경기'는 전북특별자치도가 3위를 기록, 전국 줄넘기 동호인들의 관심속에 대회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경기 세부종목은 긴줄8자마라톤, 긴줄4도약, 긴줄뛰어들어함께뛰기, 긴줄손가위바위보 4경기가 진행되었으며 286명의 선수 제주특별자치도를 포함한 전국 12개팀이 경기에 참여했다. ▲ 전북특별자치도줄넘기협회 대표선수단 '긴줄손가위바위보 단체전경기' 3위 입상 박기수 전북특별자치도줄넘기협회장은 "앞으로도 전북 줄넘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줄넘기가 전문적인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줄넘기 대
익산시체육회(회장 조장희)가 주관하고 익산시줄넘기협회(회장 양연숙)가 주최한 '2025 익산시장배 줄넘기대회'가 지난 19일 익산시 모현동 서부권역다목적구장에서 7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줄넘기는 짧은 시간 내 건강을 증진하고 체력을 향상할 수 있는 매력적은 운동으로 이번대회에 유치부,초.중.고등부, 대학생 및 학부모 일반인까지 참가했으며 오전에는 학년별 왕중왕전 경기와 개인전경기, 오후에는 단체전 경기로 치러졌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익산시관계자와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이춘석 국회의원, 김대중 도의원, 박철원,김진규,손진영,최재현 시의원을 비롯 황명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류인철 조국혁신당 익산지역위원장, 조용식 (전)전북경찰청장, 박기수 전북특별자치도줄넘기협회장, 익산시줄넘기협회 이덕혜 고문, 김용모,국호림,강민수 이사 등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양연숙 익산시줄넘기협회장은 "남.녀 노소 공간과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든 줄 하나만 있으면 운동할 수 있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며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줄넘기 보급을 권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줄넘기 활성화를 위해 기술발전과 클럽운영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