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이 학습, 정서, 가정환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으로 돕는 ‘통합 지원 사령탑’을 본격 가동한다. 26일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청사 내 회의실에서 「2026년 군산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의거해 군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공식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위원회는 이날 ‘2026년 군산 학생맞춤통합지원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함으로써, 그동안 개별 교사나 학교의 노력에만 의존하던 위기 학생 지원 방식을 지역 단위의 ‘협력적 통합 지원 구조’로 혁신하는 첫발을 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사례의 경우, 조만간 설치될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원의 중복과 공백을 없애고, 학생에게 필요한 자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컨트롤 타워 기능을 맡는다. 이성기 군산교육장은 “위원회 출범은 우리 학생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더 가까이 다가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 행정의 가장 민감한 분야인 계약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청렴 전북 교육’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 26일 도교육청은 이날부터 이틀간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본청 및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계약 업무 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계약업무 담당자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사·물품·용역 계약 실무 ▲유권해석 및 주요 감사 사례 공유 ▲전북교육장터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청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 기반의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올해 ‘전북형 청렴계약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청렴리스크 사전경보제 도입 ▲계약업무편람 고도화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및 멘토링 운영 ▲교육지원청 간 원탁토론회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칠 계획이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계약 업무는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만큼,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담당자의 역량을 키우겠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
부안청림천문대가 대보름 밤하늘을 수놓는 개기월식을 군민과 함께 관측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안군은 오는 3월 3일 부안 해뜰마루 인근 자연마당에서 ‘2026 대보름 개기월식 공개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 반사망원경을 보유한 부안청림천문대가 진행한다. 이번 관측회는 관내 청소년과 군민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경험과 과학 해설, 달 촬영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과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천문 현상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이어진다. 개기월식의 원리와 특징을 설명하는 과학 해설을 시작으로 전문 망원경을 활용한 관측, 스마트폰 달 촬영 체험 등이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는 주 관측 망원경과 쌍안경, 촬영 장비, 관측 모니터 등이 배치되며, 관측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된다. 부안군은 행사 종료 후 달 사진 등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과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특별한 대보름 밤을 과학 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완주군 구이면 주민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생활 기반 시설인 구이정담센터가 문을 열었다. 완주군은 지난 25일 구이정담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1년부터 추진됐다.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됐으며, 센터는 연면적 82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구이정담센터는 구이면 9개 법정리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가족문화센터, 어르신 쉼터, 주민 소통 공간, 무인 빨래방 등 생활 밀착형 시설이 들어섰다. 2층에는 모악작은도서관, 다목적실, 세미나실이 마련돼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완주군은 센터 운영과 연계해 찾아가는 문화체육복지 서비스와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구이정담센터가 주민들의 일상 속 소통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 거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생태계 강화를 위해 관내 대학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완주군은 26일 기전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우석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등 4개 대학과 교육발전특구 대학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완주군은 대학별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각 대학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사업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2025년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을 통해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기전대학교의 동물 교감 치유 및 오감 체험 치유, 우석대학교의 장애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드림온 캠퍼스’, 한일장신대학교의 미술 치유 기반 숲 힐링 프로그램 등이 대표 사례다. 올해는 백제예술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문화·예술 분야 교육 콘텐츠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주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
진안고원길이 걷기 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 진안고원길 함께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안고원길은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총 6회에 걸쳐 함께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은 오는 2월 28일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안고원길을 처음 접하는 초보 보행자와 혼자 걷기보다 동행과 소통을 선호하는 참가자를 위해 마련됐다. 회차별 최대 20명 규모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동행자들과 함께 길을 걸으며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진안고원길 측은 소규모 인원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코스의 정취와 자연 경관을 보다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계절 변화에 따라 진안고원의 사계절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재현 진안고원길 대표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진안의 자연과 역사, 사람을 함께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참가 인원이 제한된 만큼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일정 확인은 포털사이트에서 ‘진안고원길’을 검색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진안고원길은 올해 함께걷기 외에도 이어걷기, 별빛걷기, 달빛걷기 등 다양한 테마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김제시가 농기계 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구조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김제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김제소방서 현장대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 구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트랙터, 경운기 등 농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농기계 사고에 대비해 마련됐다.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농기계 전원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장비 작동 원리를 이해해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제시에 따르면 농기계는 끼임이나 전복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동력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구조 과정에서 전원 차단이 필수적이다. 특히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치명률이 높아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교육에서는 농업기계 안전 이론과 함께 임대 농기계의 전원 차단 방법, 기본 작동 요령 등에 대한 실습이 병행됐다. 박창재 전문경력관이 강사로 나서 현장 활용 중심의 훈련을 진행했다. 이승종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방대원들의 구조 역량 강화가 농업인 안전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기계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김제시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협력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 시는 청·장년층의 취업난과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2026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직업교육기관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이하 미취업자다. 과정별로 약 20명을 선발해 4~6개월간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수료 후에는 채용협약을 체결한 관내 기업과 연계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훈련생에게는 매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교육 종료 이후에도 6개월간 고용 정보 제공, 취업 알선 등 사후 관리가 이뤄진다. 올해 교육과정은 스마트 자동화 설비 실무와 AI 기반 전기 설비 실무 등 2개 분야로 구성된다. 3월 중 훈련생을 모집해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당 사업을 통해 90명이 과정을 수료했고, 이 가운데 6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는 지역 산업
정월대보름의 둥근 달을 닮은 넉넉한 인심과 전통의 흥이 정읍 천변을 수놓는다. 정읍문화원은 오는 3월 2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정읍 달맞이 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점검과 프로그램 보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정읍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문화제는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되살리고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축제의 핵심인 ‘전통놀이 전국대회’를 통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통놀이 전국대회는 3월 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윷놀이(팀전), 제기차기·투호(개인전) 등 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현재 투호와 제기차기 종목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QR코드나 전화(063-532-022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당일 저녁 기념식에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본행사 당일에는 지신밟기, 보름굿, 강강술래 등 민속 공연이 펼쳐지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가 축제의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떡국, 오곡밥, 쌍화차 등 보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토정비결·타로 운세, LED 쥐불놀이, 연날리기
정읍시가 전 시민에게 지급 중인 ‘1인당 30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이 오는 27일 최종 마감된다. 시는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시민들이 서둘러 신청해 혜택을 누릴 것을 거듭 당부했다. 26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기준 지급 대상자의 98.3%인 9만 9,854명이 지원금 수령을 마쳤다. 시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접수 기간을 2주 연장했으나, 오는 27일을 기점으로 모든 신청 절차를 종료한다.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시민은 마감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를 수령해야 한다. 이 지원금은 오는 5월 31일까지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시청으로 전액 환수된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이미 지역 경제의 강력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총 지급액의 76%인 230억 원이 이미 소비되었으며, 특히 지난 설 연휴 기간에만 32억 원이 집중적으로 쓰여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마련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마지막 한 분의 시민까지 지원금을 수령해 생활 안정에 보탬이
국내 최초로 조성된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주목받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찾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충청남도 관계자들과 캠퍼스 운영 현황과 시설·장비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창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시범사업’ 추진을 앞두고 마련됐다. 전국 1호 캠퍼스인 익산 사례를 참고하고 지자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일정은 27일까지 이어진다. 방문단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 평창군 경제과, 충청남도 바이오산업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개발공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익산시는 캠퍼스 운영기관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운영 전략을 설명하고, 예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운영 예정 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과 협력 모델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캠퍼스 간 연계 협력 방안과 기업 지원 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 공간과 장비 구축 현황을 둘러본 뒤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익산의 농생명·식품 산업 기반 시설도 방문했다.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전국
익산시가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26일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는 익산시를 비롯해 원광대학교 재활의학과,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전북물리치료사협회,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등 복지·의료·재활 분야 7개 기관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 대상 통합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활 촉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계획과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정보 교류 확대, 역할 분담, 연계 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익산시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 지속성과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은재 익산시 건강생활과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접근성과 전문성을 높이겠다”며 “체계적인 통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무주군 청소년수련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무주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청소년수련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과 미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김주형 무주청소년수련관장은 “20년 동안 무주군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수련관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됐다”며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청소년수련관은 2006년 1월 개관 이후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교육·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아란 꿈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문화축제, 방과 후 및 방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남원시가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보육정책 방향을 확정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남원시는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영유아 보육계획과 어린이집 수급계획 등 주요 보육정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보육 기반 확대와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정책 방향도 함께 확정됐다. 위원회는 2026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 ,2026년도 어린이집 수급계획 ,농어촌지역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 인정 ,농어촌지역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허용 특례 인정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대상 심사 등 총 5건을 의결했다. 해당 계획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시는 농어촌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탄력적인 보육 운영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수급계획과 특례 적용을 통해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속적인 보육정책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
전북 남원시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남원시는 26일 ‘어르신 행복공간 스마트경로당 온택트 콘테스트’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비대면 여가·소통 프로그램이 현장에서도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승전은 스마트 화상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사회자는 시청 지하 스튜디오에서 진행을 맡고, 참가자들은 각 경로당에서 실시간으로 연결해 경연에 참여했다. 결승에는 쌍교동 경로당(죽항동), 농원마을 경로당(금동), 장항 경로당(장항), 제천 경로당(주생면), 외평여성 경로당(주천면), 진목여성 경로당(보절면) 등 6개 팀이 올랐다. 특히 결승에 진출한 경로당뿐 아니라 해당 읍면동의 다른 경로당 어르신들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함께 시청하며 응원에 참여했다. 일부 팀은 단체 응원전을 준비하거나 맞춤 복장을 갖춰 입는 등 행사장은 경쟁을 넘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번 콘테스트는 예선과 본선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결승전 시작 전에는 그간의 경연 순간을 담은 영상이 상영돼 어르신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북 장수군이 치매환자 실종 예방과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배회감지기 무상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수군은 지난 23일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무상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GPS 기반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것으로,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치매환자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또 보호자가 설정한 안심구역을 벗어날 경우 즉시 이탈 알림이 전송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별도의 경고 알림도 제공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군은 올해 총 50대의 배회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기기 구입비와 함께 2년간 통신료도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의 실종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로, 보호자가 반드시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승무 의료원장은 “치매환자 실종은 가족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큰 어려움을 주는 문제”라며 “배회감지기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초고령사회 대응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겨냥한 '은퇴자 특화 복합도시' 조성 구상을 내놓았다. 조 예비후보는 26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웅포 골프장 관광단지 일원에 은퇴자 맞춤형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약 10만 평 부지에 1천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고령층의 주거·의료·여가 수요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자족형 모델을 목표로 한다. 주거 유형은 고급형 실버타운과 분양 아파트, 단독주택 등으로 다양화해 선택권을 넓히고, 주거시설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단지에는 파크골프장 18홀과 헬스장, 탁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배치하고, 인근 관광단지의 기존 36홀 골프장과도 연계해 여가 중심 생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 접근성 확보를 위해 원광대학교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 입주민 대상 정기 건강검진과 진료 연계를 추진한다. 또한 수도권 은퇴자 유입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을 모색해 주택 처분과 지방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복지·체육·공공 편익시설은 국비 지원을 확보해 지방 재정 부담을 줄이고, 민간과 공공이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조
김용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저서 『대통령의 쓸모』 출판기념회를 25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안호영·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시·도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지지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전 부원장은 이번 저서를 통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한 정치 여정을 기록하고, 위기 속에서 형성된 정치 철학과 리더십을 조명했다. 특히 정치적 수사와 사법 리스크로 이어진 긴 시련의 시간을 중심으로, 세 차례의 구속과 약 550일에 달하는 수감 생활을 견뎌낸 과정과 그 속에서 형성된 국정 운영 비전을 담았다. 저자는 이를 “대통령의 효능감”과 “꿈 너머 꿈”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며 국가 위기 극복의 동력은 결국 국민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시련의 시간을 버티게 한 원동력과 향후 국가 비전에 대한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김 전 부원장은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존재 이유가 있다”며 “혹독한 시간을 통해 정치의 본질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쓸모』는 검찰 수사와 정치 갈등 속에서 형성된 한국 정
익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간 연대 구도가 형성되자 경쟁 진영의 공세도 거세지고 있다.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최정호·최병관 두 인사의 ‘정책 연대’ 선언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선거 구도 중심의 결합은 시민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 선대위를 이끄는 배승철 위원장은 이날 논평에서 “정치적 연대는 가능하지만 출발점이 시민의 삶과 가치가 아니라면 결국 선거공학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연대의 진정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이번 결합이 정책 협력인지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선택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배 위원장은 최정호 예비후보의 과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지명 당시 논란을 언급하며 도덕성과 공공성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도시 개발과 성장 전략을 강조하기에 앞서 시민 신뢰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도시 미래 비전은 정책 능력뿐 아니라 도덕성에 대한 확신 위에서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병관 전 후보에 대해서도 정치적 상징성을 문제 삼았다.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 참여 경력이 지역 정치 환경에서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질지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두 인사의 결합이 정책 중심인지 정
이재명 정부 초대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성준후 전 행정관이 전북 임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군수 출마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중앙 행정 경험과 전국적 인적 네트워크를 앞세워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성 전 행정관은 21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저서 『흔들려도 꺾이지 않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달 초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처음 열린 대규모 공개 행사로, 사실상 선거 출정식 성격을 띠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기념사에서 “38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임실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대통령 곁에서 직접 보고 배운 중앙 행정 경험과 전국적 인적 네트워크를 임실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소멸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해 임실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혁신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현역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일부 의원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지역에서는 심민 임실군수와 전북도의원, 군의원, 사회단체 관계자 등도 참
부안군은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부안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문희옥을 비롯해 류지광, 임재현이 출연하고,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대중음악과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협연 형식으로 꾸며져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기획됐다. 공연은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출연 가수들은 대표곡과 함께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를 맡은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전북특별자치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다. 연간 30~40회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다. 부안군은 이번 신춘음악회를 통해 군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전하고, 장르 간 융합 공연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트로트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3월 5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 방문 예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전주시립합창단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전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156회 정기연주회 ‘바람이 남긴 자리, 봄이 핀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와 슈만의 합창 작품, 한국 작곡가들의 창작곡 등으로 구성됐다. 합창 음악의 장엄함과 서정성, 우리말 노래의 정서를 함께 담아냈다. 프로그램에는 라흐마니노프의 ‘All-Night Vigil(저녁기도)’ 발췌곡과 슈만의 ‘Spanisches Liederspiel(스페인 노래극)’ 등이 포함됐다. 박정순, 배동진, 허걸재, 김민아 등 국내 작곡가 작품도 무대에 오른다. 협연 무대도 마련된다. 만돌린과 기타로 구성된 SONGS DUO가 참여해 클래식 기타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전주시립국악단 유승열 단원이 세피리 협연으로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계절의 변화와 함께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주시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을 통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전북 전주시립교향악단이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마련한다. 전주시는 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덕진예술회관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계절의 변화를 테마로 클래식 명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대에는 30여 명 규모의 현악 오케스트라가 참여하고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등 목관악기 협연이 더해진다. 연주와 함께 작품 해설도 진행돼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왈츠,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봄’, 엘가 ‘사랑의 인사’, 바흐 ‘아리오소’(칸타타 BWV 156),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칸타타 BWV 208),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라벨 ‘현악 4중주 바장조’ 일부 악장 등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나루컬쳐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덕진예술회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전주시립예
전북 군산시 여성사회대학이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산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과정은 직업훈련, 정보화, 생활문화, 교양, 건강, 야간 교육 등 6개 분야, 총 31개 강좌로 구성됐다. 패션양재 등 직업훈련 과정과 손쉽게 배우는 AI 등 정보화 과정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19개 강좌는 남성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3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주 1회 2시간 기준 수강료는 2만8000원이며, AI 단기 강좌는 6주 과정으로 1만2000원이다.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다. 수강료 감면 대상자는 최대 2개 강좌까지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 경로우대자, 다자녀가정 등이다. 이번 학기에는 AI 단기 강좌와 한글 실무 중심 정보화 강좌가 신설됐다. 군산시는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수요를 반영한 편성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접수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공유누리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방문 접수는 26~27일 공설시장 3층 여성교육장에서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완주군 내 보호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완주군은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3곳에 총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시설별로 100만원씩 지원되며, 아동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구입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창인 전주풍남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1979년 창립 이후 의료비 지원, 장애인 지원, 청소년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산농업협동조합은 2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옥산면 내 저소득 세대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시설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옥산농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협 측은 이번 기탁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규석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농협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준 옥산농협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 변산 바다호텔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변산면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다호텔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꾸준한 성금 기탁과 이웃돕기 참여로 지역 내 온기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삼규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바다호텔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막바지 한파 속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골 나눔 활동을 펼쳤다. 구이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구이 지역 어르신 225명에게 정성껏 우려낸 사골국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기력 저하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들은 사골국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사골국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집까지 찾아와 챙겨주니 큰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사골국 한 그릇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과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관내 돌봄 수행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 지원, 건강 관리, 정서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군은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지난 24일 장학재단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성수 본부장은 “무주군은 전북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림 자원의 보고”라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업인과 지역 주민 모두와 상생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산림자원 조성, 임산물 유통, 산림경영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무주군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탁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대학교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 졸업식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부안군에 따르면 졸업생 조재강씨는 지난 23일 열린 학과 졸업식에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조씨는 학업 기간 동안 받은 장학금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왔다. 조씨는 CMS 정기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왔으며, 2021년부터는 본인이 수혜했던 장학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로 매년 일시 기탁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자리에서 학과 총학생회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총학생회 측은 후배들의 학업 지원과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조재강씨는 “장학금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됐다”며 “후배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키워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총학생회 관계자 역시 “배움의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한 기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탁 취지가 학생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 지역 유통업체 봉사단이 신학기를 앞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운동화를 후원했다. 드림스타트는 24일 롯데몰 군산점에서 샤롯데봉사단과 함께 ‘신학기 운동화 지원사업’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과 의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샤롯데봉사단은 사례관리 대상 아동 12가정을 위해 총 96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저소득·취약계층 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아동 개별 발 크기와 선호도를 반영해 준비됐다. 드림스타트 측은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아동의 자존감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실질적 후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샤롯데봉사단은 2019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생활물품 전달과 계절 가전·침구 지원, 문화체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봉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힘차게 새 학기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지원이 아동 성장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완주군 이서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주군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최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과일 30박스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사과, 배, 감귤 각 10박스씩으로 구성됐다. 후원 물품과 성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생활 취약계층 가구 지원과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과일과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으로 원예·특용작물 연구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