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청렴 행보가 본격화됩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맑은 고창교육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추진단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조직되었습니다. 최근 열린 회의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절차 준수, 갑질 근절 및 소통하는 조직 문화 조성 등 구체적인 실천 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의 기본은 신뢰이며, 그 신뢰의 뿌리는 청렴에 있다”고 강조하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군민과 교육 공동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고창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들의 매일 아침을 책임지는 노란 버스가 더욱 안전해집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최근 군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하여 관내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현황 합동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통학차량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잠재적인 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점검단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후방 영상장치 작동 상태 등 차량 구조와 장치를 면밀히 살폈습니다. 또한, 통학버스 신고 여부와 안전교육 이수 확인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규정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애를 둘러싼 일상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서는 제도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식 변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념일 중심의 행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지역 현장에서 이어지는 모습이다. 김제시는 20일 김제시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열고 장애인 인식 개선과 사회참여 확대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김제시장애인단체협의회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단순한 기념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북돋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동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적 기반 조성의 중요성이 거듭 언급됐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중식 나눔은 지역사회의 참여를 기반으로 마련돼,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서비스 제공’ 중심의 복지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 투자기업의 인력난이 구조적 문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교육과 채용을 직접 연결하는 ‘매칭형 일자리 정책’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 구인·구직을 넘어 기업 수요에 맞춘 인력 양성과 즉시 채용까지 이어지는 방식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김제시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과 연계한 ‘일자리 매칭데이’를 열고 제5차 교육과정 참여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채용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기간을 기존 3월에서 5월까지 연장해 추진됐다. 이번 매칭데이는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다섯 번째 행사로, 1대1 현장면접과 취업 멘토링,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실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특히 참여 기업과의 직접 면접을 통해 채용을 전제로 한 교육생을 선발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우물 면접을 통해 12명의 채용약정형 교육생이 선발됐다. 이들은 5월 중순까지 직무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이수한 뒤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성과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21명이 면접에 참여해 49명이 교육생으로 선발됐으며, 이 중 22명이 수료하고 18명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졌다. 이번 선발 인원 가운데 상당수가 채용으
고유가·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가 민생경제를 압박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직접 지원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결합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단기적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을 동시에 겨냥한 정책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완주군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대상자별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지급은 2단계로 나뉜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우선 지급되며, 2차는 일반 군민 중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확대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과 은행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완주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된다. 선불카드는 읍·면 주민센터에서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전통시장과 음식점, 병·의원, 학원 등에서 사용 가능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고등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지·산·학 연계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 산업 수요와 생활 밀착형 교육을 동시에 반영한 과정 운영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하는 흐름이다. 완주군은 ‘2026 전북시민대학 완주캠퍼스’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석대학교와 원광대학교, 전주기전대학, 호원대학교 등 전북권 4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되며, 5월부터 12월까지 총 11개 과정,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완주군 전략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콘텐츠가 중심이다. 수소 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이해 능력, 농촌유학 활동가 양성과정 등 지역 맞춤형 교육이 포함됐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야간 과정으로 서민 경제 및 노후 자산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아로마·싱잉볼 요가, 두피 테라피 등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한 생활형 강좌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생활정원 조성, 농촌유학 활동가 과정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 양성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부분으로 평가된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의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가 민생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긴급 지원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지원과 소비 진작을 동시에 노리는 대응 전략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전주시는 고유가로 인한 민생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피해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사전 준비에 나섰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1차 지급을 앞두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를 운영하며 현장 점검과 행정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사업 총괄과 현장 지원, 홍보·전산 등 3개 분야로 나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고유가와 고물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1차 지급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에는 50만 원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이어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지급 시기는 5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사용 기한은 8월 말까지다. 지급 방식은 전주사랑상품권과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장기간 폐쇄로 갈등을 빚었던 장사시설이 정상 개방되며 유족들의 기본권 회복이 이뤄졌다. 공공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추모 공간의 안정적 운영과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함께 부각되는 상황이다. 전주시는 소유권 분쟁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자임추모공원이 정상 개방되면서 유족들이 다시 자유롭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자임추모공원은 재단법인과 운영업체 간 소유권·운영권 갈등으로 지난 1월부터 봉안당 운영이 전면 중단되며 유족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유족들은 집회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행정당국의 개입을 요구해 왔다. 이에 전주시는 유가족협의회와 관련 업체 간 협의를 이어가며 문제 해결에 나섰고, 조례 개정 등 제도적 대응도 병행해 시설 정상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개방은 그간 이어진 갈등이 일정 부분 해소된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재개방 이후 유골함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정기적인 안전관리와 인력 배치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인의 존엄성과 유족의 추모권을 동시에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장사시설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제도 개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공공 관리 기능을 보완해 시설
정읍시가 아동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가족 중심의 건강한 놀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적의 놀이터 창의놀이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놀이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스스로 주변 환경을 탐색하며 창의성과 사회성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전문 운영 기관인 산소리숲마을이 수행을 맡아 더욱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놀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이달 27일부터 11월까지 기적의 놀이터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테마 놀이 해설과 전통 놀이가 돋보이는 주말 창의놀이터를 비롯해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는 계절별 생태놀이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여 대상은 정읍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이며 어린이집 등 단체 신청도 가능합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움을 얻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읍시는 정기 모집 기간 이후에도 수시 신청을 받아 최대한 많은 아동
정읍시가 수도권 도시민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서울 현지에서 맞춤형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예비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유치 교육 및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읍까지 직접 내려오기 어려운 도시민들에게 정읍만의 차별화된 지원 정책을 알리고 실질적인 정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이틀간 총 7시간에 걸쳐 내실 있게 운영되었습니다. 시는 정읍의 농업 창업 지원 정책과 주거 및 생활 안정 지원금 그리고 수준별 맞춤 교육 과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며 정읍이 귀농과 귀촌의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특히 이미 정착해 활발히 활동 중인 선배들로 구성된 귀농귀촌 멘토단의 사례 발표는 참여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들은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정착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려주며 예비 귀농인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이어진 일대일 상담에서는 작물 선택부터 마을 주민과의 융화 방법까지 구체적인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귀농 계획을 더욱 뚜렷하게 그리는 소중한 시간을
정읍시가 지난 17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4월 읍면동장 소통회의를 개최하고 생활 민원 처리 현황 점검과 현장 중심의 행정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이학수 시장과 유호연 부시장을 포함하여 23개 읍면동장이 참석했으며, 지난달 추진 실적과 이달 주요 현안 그리고 향후 행사 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시는 회의를 통해 각 읍면동에 다가오는 읍면동민의 날 행사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하고,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생활 민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요 사업의 조기 추진과 집행 관리,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 관리, 봄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강화, 그리고 엄정한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당부했습니다. 읍면동장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와 안전 그리고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민원 처리 현황과 지역 여론 동향을 상세히 공유하며 시정 발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학수 시장은 읍면동장이 시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시정을 실현하는 핵심적인
정읍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맞춤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메이플랜드(내장산 문화광장 일원)를 중심으로 한 체류 관광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번 공모 사업은 메이플랜드를 찾는 관광객의 이동 경로와 머무는 흐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내장산 문화광장은 최근 ‘기적의 놀이터’ 조성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급증하며 정읍의 새로운 관광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어, 숙박과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는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을 반영하여 방대한 대용량 정보(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의 이용 특성과 소비 형태에 딱 맞는 맞춤형 즐길 거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특히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촘촘히 살펴 체류가 끊기는 구간과 벗어나는 요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주변 관광 자원과의 유기적인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체류형 관광 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다질 방침입니다. 이번 컨설팅은 여행의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진단하는 ‘K-여정 기반’ 방식을
임실군이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를 위해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군은 총 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6년 시설원예 분야 자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급등한 비료와 상토 그리고 묘목 등 필수 농자재 구입 비용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관내 화훼류 및 과채류 재배 농가로 총 7개 핵심 사업의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주요 지원 분야로는 화훼 재배 시설 농자재 지원과 과채류 양액 시설 기자재 지원 그리고 딸기·토마토·오이 육묘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양액 비료와 우량 묘목을 신속하게 공급 완료하여 농업인들이 오로지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번 지원은 일회성 비용 지원을 넘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기초가 되는 우수 자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줌으로써 임실군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 민 임실군수는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무주군이 여성농업인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동형 검진 서비스를 도입하고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찾아가는 검진’ 방식을 확대했다. 군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검진버스를 활용한 이동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짝수 연도 출생의 51세부터 80세까지 지역 여성농업인으로, 올해는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 연령이 확대되면서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첫날인 20일에는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에서 무주·적상·안성·부남 지역 주민들이 검진을 받았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골절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21일에는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검진이 이어지며, 무풍·설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현장 접수가 가능하도록 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현장에 참여한 여성농업인들은 “검진을 받기 위해 시
무주군이 지역 단위 자살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성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관들이 참여하는 협력망을 구축해 위기 신호를 보다 빠르게 포착하겠다는 취지다. 군은 보건복지부 자살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 무주읍에 이어 올해 안성면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안성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의료기관, 학교, 복지시설, 자율방범대 등 총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지역 중심 예방 체계가 가동된다. 참여 기관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 자살 예방 교육, 인식 개선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험 요인 차단을 위한 생활 밀착형 활동도 병행한다. 무주군은 읍·면 단위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민과 접점이 많은 기관들이 참여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영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무주군이 지역 수요에 맞춘 여성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결합한 ‘무주형 일자리 모델’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20일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돌봄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25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과정은 산후 회복 지원과 신생아 돌봄 기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수료 이후 산후도우미 파견업체 및 관련 기관과 연계해 교육생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교육-취업-정착’으로 이어지는 일자리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요양보호사 교육과 생활 목공, 스마트폰 사진 지도사 과정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지역 기업과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확대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수시 평가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 체감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옥 무주군 인구활력과장은 “전문 직업훈련을 통해 여성들의 진출
더불어민주당이 전북도지사 경선에 출마한 이원택 국회의원을 둘러싼 ‘식사비 제3자 대납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리면서, 경선 구도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8일 대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 관련 의혹에 대해 긴급 윤리감찰을 실시한 결과, 개인 비위나 책임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공식 밝혔다. 윤리감찰단은 최근 제기된 의혹 전반을 조사한 뒤 이 같은 판단을 최고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정으로 이 의원을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당 지도부가 ‘혐의없음’을 공식화하면서 전북지사 경선 역시 별다른 변수 없이 정상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논란이 된 사안은 정책 간담회 과정에서 식사비가 제3자에 의해 대납됐다는 의혹이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해당 간담회가 본인이 주최하거나 요청한 자리가 아니며, 식사비 결제나 대납을 요구하거나 지시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또한 이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고,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경찰 고발 조치를 진행하는 등 강경 대응을 이어왔다. 민주당 중앙당에도 관련 자료를 제출하며 소명 절차를 밟아왔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금융과 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청년 중심 도시 전략을 제시하며 ‘청년 정주 도시 전주’ 구상을 밝혔다. 국 예비후보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전주에 대해 언급한 점에 감사를 표하며, 이를 지역 발전의 실질적인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 청년 유출 문제의 핵심 원인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불확실한 미래를 지목했다. 단순한 지원 정책을 넘어 산업 구조 전환을 통해 청년이 머물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 예비후보는 “국가 전략 산업을 전주의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금융 산업과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금융도시 기반과 AI 산업을 결합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단순 고용 창출을 넘어 도시의 자긍심 회복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국주영 예비후보는 “전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도서관 대출 도서에 대해 저작권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문학도서 공공대출권(PLR)’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전국 최초 시행을 목표로 한 이 제도는 창작 생태계 지원과 문화도시 전략을 결합한 정책으로 평가된다. 임 예비후보는 26일 공공도서관에서 문학도서가 대출될 때마다 작가와 출판사에 각각 보상금을 지급하는 ‘익산형 공공대출권’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대출 1회당 작가에게 100원, 출판사에는 50원을 지급하는 구조다. 이 제도는 도서관 무료 대출이 저작권자의 수익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로, 영국·캐나다·호주 등 30여 개국에서 이미 운영 중인 정책이다. 임 후보는 이를 국내 실정에 맞게 적용해 창작자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구상이다. 익산이 문학적 기반을 갖춘 도시라는 점도 강조했다. 가람 이병기를 비롯해 윤흥길, 안도현 등 주요 문인을 배출한 지역적 자산을 토대로, 작가와 출판사가 공존하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예산 규모는 연간 약 4억 500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됐다. 관내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대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문학도서 약 25만 건을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다. 임 후보 측은 비교
전북도 인사 시스템을 둘러싼 비판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외부 인사 중심 구조와 반복되는 공직기강 문제, 성과 부진이 맞물리면서 도정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은 26일 “전북 도정 인사에서 지역이 배제되고 있다”며 “책임지는 행정이 아니라 거쳐 가는 자리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근 도정 핵심 간부와 산하기관장 일부가 수도권에 생활 기반을 둔 채 주말 통근 형태로 근무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지역 밀착 행정이 약화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나온다. 이러한 구조가 정책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떨어뜨린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특히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주요 기관에 외지 인사가 다수 포진하면서 지역 인재 활용이 위축되고, 행정이 순환형 구조로 변질되고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성과 측면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기관은 최근 경영평가에서 중위권 수준에 머물며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외부 인사 중심 인사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공직자 도덕성 문제도 논란을 키우고 있다.
전북교육은 이미 한 차례 큰 혼란을 겪은 바 있다.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렸던 시기였다. 서거석 전 교육감은 선거 과정에서의 허위사실 공표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며 중도 퇴진했고, 그 여파는 행정 공백과 조직 내부의 혼란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이 사태는 법적 판단을 넘어, 재임 기간 동안 제기되었던 여러 논란과 행정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이 함께 누적되며 발생한 문제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특히 의혹 제기 과정에서의 대응 방식과 조직 운영의 투명성 문제 등이 지적되면서 내부 신뢰 저하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있었다. 청렴도 관련 지표 역시 이러한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도 제기된 바 있다. 그런 점에서 전북교육은 이 시기를 통해 일정한 교훈을 얻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그런데 현재, 다시 유사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금의 선택지가 과거와 닮아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남호 후보는 여러 발언과 공약에서 새로운 정책을 대폭 제시하기보다는 기존 정책의 유지와 보완에 무게를 두는 입장을 보여왔다. 이는 일반적으로 안정성과 연속성을 중
아동 공연 시장에서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관객 참여와 감각 자극을 강조한 작품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고 있다. 단순 관람을 넘어 놀이와 학습 요소를 결합한 공연이 가족 단위 관객을 끌어들이는 흐름이다.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사과가 쿵!~’이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된다. 인기 동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친숙한 이야기 구조에 공연적 상상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숲속에 떨어진 커다란 사과를 중심으로 개미, 너구리, 사자 등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을 그린다. 단순한 이야기 전개를 넘어 ‘사각사각’, ‘아작아작’, ‘냠냠냠’ 등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해 어린이 관객의 흥미를 끌어낸다. 특히 등장 동물들이 함께 사과를 나누고 비를 피해 협력하는 장면은 자연스럽게 공동체와 배려의 가치를 전달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교육성과 मनोर성이 결합된 가족형 공연으로서 의미를 갖는 지점이다. 무대 구성 역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표현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연에 몰입하고, 직접 따라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
영화 속 명장면을 수놓았던 음악이 합창으로 재해석돼 무대에 오른다. 군산시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봄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군산예술의전당은 오는 4월 25일 대공연장에서 ‘시네마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국립합창단이 출연해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 OST를 메들리 형식으로 재구성한 공연이다. 공연은 ‘시네마 천국’, ‘타이타닉’, ‘맘마미아’, ‘알라딘’ 등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영화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관객들에게 익숙한 선율을 합창 특유의 풍성한 화음으로 풀어내며, 원작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6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 공연’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 공연장의 문화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 연출도 눈길을 끈다. 합창에 영상과 조명 효과를 결합해 입체적인 공연으로 구성되며, 지휘자 민인기의 지휘 아래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한다. 안무와 진행까지 더해져 공연 전반이 하나의 종합예술 형태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에서 의
클래식 음악이 어린이 눈높이에서 새로운 이야기로 풀린다. 군산이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가족형 콘텐츠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군산시는 오는 4월 18일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클래식 공연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EBS 인기 콘텐츠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를 바탕으로, 사파리 탐험 이야기에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공연이다. 어린이들이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금관오중주의 라이브 연주와 해설형 진행이 더해져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도레미 탐험대장’이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며 어린이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한다. 관객 참여형 요소도 눈에 띈다. 어린이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공연 종료 후에는 실제 악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져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번 공연은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과 교육 기능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평가된다.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느끼는 어린이들에게 접근성을 낮추고, 문화 경험의 폭을 넓히는 역할이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은
지역 청소년을 향한 민간의 지원이 생활밀착형 복지로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에서 협동조합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성장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전주수유지국은 최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위생용품과 식료품 등을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치약과 칫솔 등 기본 위생용품을 비롯해 즉석식품, 라면, 화장품 등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나눔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청소년의 성장을 함께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청소년 지원 정책은 교육 중심에서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위생과 식생활 등 기본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지원은 학습 환경과 정서 안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사례는 협동조합이 지역사회 복지 주체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도 주목된다. 공공기관과 민간 조직이 협력해 청소년 지원을 확대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참여 주체 확대와 안정적인 자원 연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회
지역 주민의 자발적 기부가 공동체 돌봄으로 이어지고 있다. 진안군 상전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가 열리며 생활 밀착형 복지가 현장에서 구현됐다. 상전면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365화합센터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봄맞이 사랑의 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이장의 후원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 비용 전액을 개인이 부담한 점은 주민 주도의 복지 실천 사례로 주목된다. 평소 마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후원자가 계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행사가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봉사에 나서 식사를 제공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단순 식사 제공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관계 형성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절별 맞춤형 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서 겨울철 국수 나눔에 이어 이번 짜장 행사, 여름철 보양식 지원까지 연중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같은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 유대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공공 중심 지원을 보완하는 민간 참여형 복지 모델로 평가된다. 다만
지역사회 기반 복지 활동이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 성산면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식품꾸러미 지원이 진행되며 지역 돌봄 체계가 작동하고 있다.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60세대를 대상으로 ‘마음을 담아 봄’ 식품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계절 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 부담이 커진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포함한 취약계층으로, 각 가구에는 일정 금액 상당의 식품꾸러미가 전달됐다. 생필품 중심의 구성으로 실질적인 생활 보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식품 지원은 단기적이지만 체감도가 높은 복지 서비스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현장 중심의 대상자 발굴과 직접 전달을 통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다만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관리와 추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상시적인 돌봄 네트워크가 중요
지역 기반의 소액 정기 기부가 생활밀착형 복지로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 나운2동에서 소상공인의 참여로 ‘착한가게’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광고업체 ‘대지광고’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해당 업체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지역 복지사업에 동참하게 된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와 사업장이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구조로, 모금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비교적 소액이지만 지속적인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역 복지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사례는 주민자치 활동과 기부가 결합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문제 해결에 나서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공공 재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지 수요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착한가게 사업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민관 협력형 복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참여 확대와 기부금의 지속성 확보가 과제로 꼽힌다. 지역 상권의 경기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참여 기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군산시는 착한가게를 비롯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활동하는 향우들의 기부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경부안군향우회 우금회가 고향 부안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기업인과 전문가 모임이 고향 발전을 위한 나눔에 나선 것이다. 이번 기탁은 회원들이 직접 부안을 방문해 지역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고향의 변화와 발전상을 체감하며 애향심을 실천으로 이어간 사례다. 우금회 회원들은 새만금 홍보관을 방문해 부안의 미래 비전을 확인하고, 채석강과 개암사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고향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다. 이를 통해 향우 간 결속을 다지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기부는 단순 금전 지원을 넘어 고향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와 상생 협력 의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향우 네트워크가 지역 발전의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기탁된 기부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경제와 복지 영역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우금회는 앞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이 단순 물품 후원을 넘어 ‘생활 질 개선’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수면 환경 개선은 신체 발달과 정서 안정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분야다. 생활용품 기업 모미(MOMI)가 시설 아동들을 위해 기능성 베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성장기 아동의 숙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모미는 전주시복지재단에 약 1200만 원 상당의 ‘산소베개’ 100개를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전주지역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20곳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산소베개는 체형에 맞춘 구조와 다중 밀도 소재를 적용해 숙면을 돕는 기능성 제품이다. 성장기 아이들의 바른 체형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는 단순한 생활용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일상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안정적인 수면은 학습 능력과 정서 발달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전주시복지재단은 전달받은 물품을 신속히 각 시설에 배분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모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향한 민간의 나눔이 이어지며 복지 안전망을 보완하고 있다. 군산에서 사회적기업이 장애 아동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행복드림복지회 산하 두리E.N.G는 최근 군산시청에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 장애 아동 지원에 나섰다. 기탁금은 전문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치료와 재활, 교육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 지원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특히 장애 아동의 경우 의료·교육 비용 부담이 큰 만큼, 민간의 역할이 중요한 영역으로 꼽힌다. 해당 기업은 장애인과 고령자 고용을 확대하는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으로, 기술 기반 사업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병행해 왔다. 정보기술과 설비 분야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하면서도,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이 특징이다. 최근 사회적기업은 단순 고용 창출을 넘어 지역 복지와 연계된 역할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구조가 자리 잡으면서, 공공 영역의 부담을 일부 보완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기부와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기반의 장학 지원이 학업 기회를 이어가는 중요한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완주군 상관면에서 민간단체의 장학금 전달이 이뤄지며 교육 격차 완화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로터리 소속 지역 봉사단체는 최근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상관중학교 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교육 지원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장학금은 단순 금전 지원을 넘어 학업 지속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경제적 여건이 학습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에서, 민간 차원의 지원은 교육 기회의 불균형을 완화하는 보완 장치로 작용한다. 주목되는 점은 지역 내 연결망이 함께 작동했다는 점이다. 마을 단위에서 학생 발굴과 연계가 이뤄지면서, 필요한 대상에게 지원이 전달되는 구조가 형성됐다. 이는 지역 공동체 기반 복지의 전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해당 단체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해 왔다. 장학사업 역시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교육 분야까지 지원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