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삼봉신도시에 들어서는 고운삼봉도서관이 오는 7월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완주군은 고운삼봉도서관이 운영 시스템 점검과 시설 보완 등 실무 작업을 진행하며 개관 준비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서관은 총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69㎡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1월 건축과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시설은 독서 기능을 중심으로 육아와 행정 서비스까지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층에는 삼봉민원센터와 커뮤니티 공간, 학습 공간이 마련돼 주민 편의 기능을 강화했으며, 2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공동육아나눔터가 들어선다. 3층에는 일반자료실과 청소년 전용 공간, 다목적강당, 문화강좌실이 배치돼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완주군은 현재 가구 배치와 도서 구입, 운영 비품 확보,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 개관을 위한 세부 준비를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임시 개관을 통해 운영 전반을 점검한 뒤 7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삼봉지구는 4400여 세대, 9300여 명이 거주하는 신흥 주거지로 교육·문화 인프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향후 중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어 도
완주군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봉사활동이 도내 공모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에서 지역 4개 기관, 5개 동아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는 총 14개 동아리가 선정됐으며, 완주군은 이 가운데 5개를 차지하며 높은 참여 성과를 보였다. 선정된 동아리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모두의 이용을 기본으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스마트 안전지킴 봉사단’,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행·세·꿈’, 완주군이서청소년문화의집 ‘리본’과 ‘환경이 갑이다’ 등이다. 이들 동아리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환경 보호, 생활 안전,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자기주도형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완주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전주시가 한옥마을 일대에 새로운 관광·여가시설 조성을 추진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전주시는 18일 시청에서 ㈜이에프지와 ‘생명체 공유 문화관광(물고기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동욱 부시장과 류병덕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테마형 관광·여가시설인 ‘물고기마을 테마파크’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전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이에프지는 사업비를 투자해 시설 조성과 운영을 맡게 된다. 양측은 관광 콘텐츠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시설 운영 단계에서 전주시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공동체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민간과 협력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확보함으로써 전주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
전주시 완산구가 봄철을 맞아 도심 도로 환경 개선에 나선다. 완산구는 18일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도로와 인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53억 원이 투입되며, 백제대로 등 12개 노선의 도로와 온고을로 등 15개 노선의 인도 구간 등 총 26개소가 정비 대상이다. 구는 설계가 완료된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재포장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앞서 완산구는 동절기 동안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해 사업 준비를 마쳤으며,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로 유지관리도 강화된다. 구는 포트홀 등 도로 관련 민원에 대해 현장 순찰과 접수를 통해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중순 기준 1100여 건의 민원을 처리 중이다. 특히 접수일 기준 평균 3일 이내 처리를 목표로, 긴급 보수가 필요한 구간은 전문 업체를 통해 신속히 조치하고, 경미한 구간은 자체 인력을 투입해 즉각 대응하고 있다. 완산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도로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시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국승철 완산구청장은 “노후 도로와 인도를 집중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북 무주군이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 재원을 활용한 기본소득 지급에 나섰다. 무주군은 18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주형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으로, 1인당 반기 40만원씩 연간 최대 8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기본소득은 모바일과 카드형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카드형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지급은 2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집중 신청 기간 동안 전체 대상자의 약 95%인 2만1725명이 신청을 마쳤다. 상반기에만 약 86억9000만원이 지역에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급된 상품권은 3월 20일부터 90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와 전통시장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이 정해진 만큼 단기간 내 지역 소비 촉진 효과가 기대된다. 무주군은 이번 정책이 주민 생활 안정과 함께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물가 상승 등으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체감형 지원책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창환 부군수는 “기본소득은 군민의 삶에
전북 고창군이 판소리 전통 계승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고창군은 지난 17일 신재효판소리공원에서 ‘2026 명창초빙 판소리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수와 관계자,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판소리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는 판소리 유파의 정통성을 기반으로 한 전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김세종제 춘향가와 동초제 심청가를 비롯해 민요, 고법 특강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판소리 이론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고창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기반을 바탕으로 판소리 전통을 계승하고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개강식에서는 고창 출신 비조채선의 민요 공연과 지역 어린이 소리꾼 이승우의 판소리 무대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대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명창과 수강생이 함께 호흡하며 판소리 전통을 이어가는 배움의 장이
전북 고창군 치유농업시설 두 곳이 국가 인증을 받으며 지역 치유농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고창군은 보니타정원과 토굴발효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능력과 시설 환경, 안전관리 체계, 전문 인력 확보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전국 91개소, 전북에서는 8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고창에서는 2곳이 포함됐다. 보니타정원은 허브 식물을 활용한 향기 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라벤더와 로즈마리 등 다양한 허브를 활용해 아로마 체험과 허브차 시음, 천연비누 제작 등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토굴발효는 전통 발효식품을 기반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된장과 고추장 만들기, 발효음식 교육, 시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농촌 체험과 건강 식문화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치유농업은 농업 활동과 자연 환경을 활용해 신체와 정신 건강 회복을 돕는 분야로, 최근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련 시설 육성을 통해 농촌 체험 관광과 연계한 산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전북 진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필리핀에서 선발된 계절근로자 83명이 단체로 입국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가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 30여 명이 참석해 근로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표준근로계약 체결과 보험 가입 등 근로조건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후 근로자들은 각 농가로 배치됐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지난 1월 진안군이 필리핀 현지를 방문해 직접 실시한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력으로, 일정 기간 근무 경험이 있는 재입국 근로자도 포함됐다. 진안군은 올해 농가 수요를 반영해 총 98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 이 가운데 필리핀 등 협약국을 통한 근로자 746명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 241명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작목과 농가 규모에 맞춘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은 농촌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전북 완주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입양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간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입양아동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양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100만 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모금을 시작해 지역민과 기부자들의 참여로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이달 중 대상자에게 축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기준 완주군에 주소를 둔 입양가정 자녀 중 의료급여 대상 요건을 충족한 초·중·고·대 입학생이다. 올해는 고등학생 6명과 중학생 2명이 지원을 받는다. 지원 금액은 학급 단계에 따라 중학생에게 60만 원, 고등학생에게 80만 원이 지급되며, 개인 계좌로 전달된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이 기부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입양가족 쉼터 조성과 장학금 지원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해 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입양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아이
전북 완주군 구이면이 영유아 가정을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영유아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아이사랑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구이면 특화 복지사업으로,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만 0세부터 30개월 사이 영유아가 있는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저귀와 물티슈 등 육아 필수품을 전달했다. 특히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을 찾아 부모들의 육아 어려움을 듣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등 정서적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영유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나눔을 실천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에
전북 완주군이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18일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유희태 군수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TF 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과 기업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민생 물가, 기업 지원, 에너지 분야 실무팀으로 구성된 대응 조직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책을 구체화했다. 군은 우선 민생 안정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활용한 ‘완주사랑상품권 3% 캐시백’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과 카드 수수료 지원도 지속하고,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과 신규 지정 확대를 통해 물가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297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운용하고, ‘기업경영애로해소단’을 통해 기업별 어려움을 수시로 점검한다. 현장 중심 컨설팅을 통해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석유류와 면세유 가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가격 불안 요인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관리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이번 대응을 통해 대외 변수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
전주시가 전통 약령시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 ‘전주형 약선음식’ 특화사업 구상에 착수했다. 지난 17일 전주시정연구원 회의실에서 약선음식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시 농식품산업과를 비롯해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농생명소재연구원, 전주시정연구원, 지역 농식품기업,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논의는 약선음식의 개념 정립부터 지역 농산물과의 연계 방안,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력체계 구축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약선음식을 단순한 한방 음식이 아닌 제철 식재료와 전통 식문화를 접목한 생활형 건강식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관광 콘텐츠로 확장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주시는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관련 기관과 전문가 협력을 강화하고, 약선음식의 산업화와 정책 활용 방안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문성 전주시 농식품산업과장은 “약선음식은 전주의 전통성과 지역 농산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분야”라며 “향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전주시 완산공원 꽃동산이 봄꽃 개화를 앞두고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전주시 완산구는 18일 완산공원 꽃동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교통·주차·환경 관리 등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산공원 꽃동산은 매년 봄철 많은 상춘객이 찾는 지역 대표 명소로, 올해는 4월 중순 겹벚꽃과 철쭉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문객은 약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구는 개화 시기에 맞춰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차량 통제와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선다. 꽃동산 주변 이면도로 일부 구간은 차량 진입을 제한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출입용 스티커를 배부할 계획이다. 주차 공간도 대폭 확충된다. 전주천서로 갓길주차장을 비롯해 남부시장 천변주차장, 완산교~매곡교 구간 노상주차장, 서학동 공영주차장, 국립무형유산원 주차장 등 총 1097면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확대된다. 완산도서관과 치명자산 일대 등 기존 시설을 개방하고, 이동식 화장실 2동을 추가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현장 관리 인력도 기존보다 늘려 교통 안내와 환경 정비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특히 올해는 ‘명품관광지 진흥사업’과
전주시가 청소년 중독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 중심 예방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8일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중독예방 모범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처음 중독 위험에 노출되는 시기에 맞춰 예방 교육과 조기 개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자체와 학교가 협력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해 전주생명과학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상설 전시와 캠페인, 맞춤형 교육, 조기 선별검사, 참여형 체험활동 등이다. 특히 알코올과 마약, 도박, 인터넷 등 이른바 ‘4대 중독’에 대한 통합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고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청소년기는 중독에 대한 취약성이 높은 시기로, 초기 경험이 성인기의 만성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조기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실제로 관련 통계에 따르면 전북 지역 청소년의 음주 경험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는 등 지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주시는 이번 협
전북 무주군 설천면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기곡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상담창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창구는 어르신들의 돌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인별 돌봄 수요를 조기에 파악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해 돌봄 인식 개선 교육을 비롯해 종합 상담, 복지 정보 안내, 건강 기초검사 등을 받았다. 특히 상담과 건강 점검을 한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이동이 불편한 고령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어르신들은 “혼자 생활하다 보니 일상적인 일조차 부담이 커졌는데, 상담을 통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밀착형 복지기관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복지 정보 제공과 고독사 예방, 재가 돌봄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양영두 설천면장은 “이번 상담창구 운영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전북 무주군이 친환경 벼농사 확산을 위해 우렁이 농법 지원을 확대한다. 무주군은 ‘친환경 우렁이농법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5월까지 지역 내 벼 재배 농가 407곳에 왕우렁이 종패 7096㎏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지 1헥타르당 55㎏ 상당의 우렁이 구매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가가 우렁이를 먼저 구입한 뒤 보조금을 지급받는 사후 정산 방식이다. 우렁이 농법은 논 잡초를 자연적으로 제거하는 친환경 재배 방식으로, 제초제 사용을 줄일 수 있어 농가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병해충 방제 비용 절감과 함께 친환경 농업 실천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무주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 브랜드인 ‘반딧불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재배 면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은창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우렁이 농법은 친환경 벼 재배 농가의 만족도가 높은 방식”이라며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이와 함께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환경보전비 지원, 인증 및 검사비 지원, 품목 다양화 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25억8700만원을 투입할 계획
더불어민주당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사실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우범기 전주시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무능과 거짓의 정치를 끝내고 정직한 후보들이 정책선거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 후보는 15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실시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는 지난 임기 동안의 행정 성과에 대한 일종의 성적표”라며 “하위 20% 포함은 현직 시장으로서 낙제점을 받은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전주시 행정이 빚 증가와 시민과의 불통 행정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온 상황에서 이번 평가 결과는 그동안의 문제점이 공당의 공식 평가를 통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 후보는 이번 사태의 핵심 문제로 세 가지를 꼽았다. 우선 그는 “일하지 못하는 행정이 민주당 평가로 확인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행정의 무능은 결국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문제로는 평가 결과와 관련한 대응 과정에서 시민을 기만했다는 점을 들었다. 국 후보는 “우 시장이 SNS를 통해 마치 평가를 무사히 통과한 것처럼 게시하며 시민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줬다”며 “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순자 (사)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사무국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도전에 나서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시의회에서 두 차례 의원을 지내고 보건복지위원장까지 역임한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 쌓아온 복지 정책 역량을 전북 전체 발전에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사무국장은 정읍시 상동 출신으로 명지전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에서 공공정책을 전공해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복지 현장과 정치권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왔으며, 제8대와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 경험을 쌓았다. 특히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았던 시절에는 노인복지와 아동복지, 취약계층 보호 정책 등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 정책을 다루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 경험을 축적했다.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며 지방정부 복지 정책의 방향을 설계해 온 경험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 사무국장은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시절부터 정당 활동을 시작해 25년 가까이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과 함께해 온 정치인으로도 평가된다. 오랜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이 김관영 전북지사의 ‘12·3 내란의 밤’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당 정치인의 책임 있는 태도와 민주주의 가치 회복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는 12·3 내란의 밤에 민주당 정치인이 가져야 할 ‘행동하는 양심’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민주당 당원의 일원이라면 내란 방조 의혹을 단순한 네거티브 정치로 폄훼할 것이 아니라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직접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의 정체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령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 정신과 4·19 혁명, 부마민주항쟁, 5·18 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 촛불시민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천명하고 있다”며 “민주주의 수호는 그 어떤 정책 목표보다 우선되는 민주당의 근본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김 지사는 내란 대응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네거티브로 몰아가며 공직자들을 방패막이로 삼고, 사실과 다른 해명까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 의원은 계엄 상황 당시 전북도의 대응 과정에 대해 구체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행정안전부의 지시가 있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초고령사회 대응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겨냥한 '은퇴자 특화 복합도시' 조성 구상을 내놓았다. 조 예비후보는 26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웅포 골프장 관광단지 일원에 은퇴자 맞춤형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약 10만 평 부지에 1천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고령층의 주거·의료·여가 수요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자족형 모델을 목표로 한다. 주거 유형은 고급형 실버타운과 분양 아파트, 단독주택 등으로 다양화해 선택권을 넓히고, 주거시설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단지에는 파크골프장 18홀과 헬스장, 탁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배치하고, 인근 관광단지의 기존 36홀 골프장과도 연계해 여가 중심 생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 접근성 확보를 위해 원광대학교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 입주민 대상 정기 건강검진과 진료 연계를 추진한다. 또한 수도권 은퇴자 유입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을 모색해 주택 처분과 지방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복지·체육·공공 편익시설은 국비 지원을 확보해 지방 재정 부담을 줄이고, 민간과 공공이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조
전북 군산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삶과 관계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작가 초청 인문 강연을 마련했다.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시립도서관 새만금드림홀에서 에세이스트 허휘수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삶의 가치와 인문학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인문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사랑과 관계, 자기 이해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휘수 작가는 일상의 감정과 인간관계를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에세이스트이자 콘텐츠 창작자로, 유튜브 채널 ‘김은하와 허휘수’를 통해 다양한 생각과 일상을 공유하며 젊은 세대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최근 출간된 에세이 ‘어떻게 내 사랑을 표현해야 할지’를 중심으로 ‘사랑 멸종 시대에 허휘수가 이야기하는 사랑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작가는 책에서 사랑하는 존재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스스로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끝까지 사랑하려는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군산시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군산시립합창단이 봄의 정취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군산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군산시립합창단 제122회 정기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람·사랑·꽃·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봄의 감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연주회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바람(Wind)’ 무대에서는 김소월의 시를 바탕으로 한 합창곡 등을 통해 봄의 정취를 표현한다. 이어 ‘사랑(Love)’ 무대에서는 작곡가 존 루터의 여성합창곡을 선보인다. 세 번째 ‘꽃(Flowers)’ 무대에서는 섬세한 무반주 합창곡을 통해 감성적인 합창의 매력을 전하고, 마지막 ‘희망(Hope)’ 무대에서는 ‘Ukrainian Alleluia’와 뮤지컬 ‘레미제라블’ 삽입곡 등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6 The Barton Series II 지휘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객원 지휘를 맡은 손동현 지휘자에 대한 군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선발 2차 공개 심사를 겸해 열린다. 이를 통해 지휘자의 음악적 해석과 예술적 역량을 평가하
전주시가 시민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전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완산도서관의 글쓰기 특화 창작공간인 ‘자작자작 책 공작소’ 8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전문작가 11명과 예비작가 10명 등 총 21명을 선발한다. 전문작가는 신춘문예 등 문학 매체를 통해 등단했거나 번역·기고 또는 출간 경험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예비작가는 등단이나 출간 경험이 없더라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거나 작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입주작가에게는 완산도서관 3층 ‘자작자작 책 공작소’ 내 집필 전용 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전문작가는 1인 독립형 집필실인 ‘자작사색’을, 예비작가는 공동 창작공간인 ‘자작일상’ 좌석을 각각 이용하게 된다. 입주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집필실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입주 작가는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하는 대신 월 15일 이상 집필실을 이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영화 상영을 마련했다. 부안군은 오는 19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3월 무료 영화 ‘만약에 우리’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은 당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출연한 감성 드라마로, 우연한 선택과 엇갈린 타이밍 속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인물이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지나온 시간과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잔잔한 전개와 공감을 이끄는 대사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전한다.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회당 선착순 499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되며 러닝타임은 115분이다.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금지된다. 군 관계자는 “매월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쉽게 영화를 접하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가 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주민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16일 환우 가정의 치료비와 생계 부담 완화를 위해 995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다문화·다자녀 가정으로, 가장의 림프종 발병 이후 치료비와 생활비 부담이 동시에 증가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금은 용지면 내 20개 사회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환우의 회복을 응원하는 취지다. 환우 가족은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큰 도움을 받게 됐다”며 “정성에 보답할 수 있도록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사회단체협의회장은 “환우와 가족이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지역 단체들의 참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향토기업 원진알미늄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군은 원진알미늄이 17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진알미늄은 매년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태현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 복지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서 활동 중인 이장이 활동 수당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주군은 봉동읍 둔산리 모아엘가 남만우 이장(53)이 16일 이장 활동 수당을 꾸준히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봉동읍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남 이장이 지역 주민을 살피며 받은 수당을 소중히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봉동읍 취약계층의 생활비와 의료비,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 이장은 지난 2019년부터 모아엘가 이장으로 활동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복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랑드리봉사회장으로 활동하며 가정의 달 꾸러미 전달과 사랑의 저금통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만우 이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전북은행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완주군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완주군은 16일 군청 군수실에서 전북은행 조인성 부행장과 김성두 완주군청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총 120세트, 약 300만 원 상당으로 즉석밥과 라면, 소면, 누룽지, 김, 치약, 칫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8종으로 구성됐다. 완주군은 전달받은 물품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120가구에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전북은행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 조인성 전북은행 부행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고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완주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북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선물꾸러미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나이스정보통신㈜이 전북 부안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나이스정보통신㈜이 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지난 2023년에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기탁까지 포함해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지원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현재 군 카드형 부안사랑상품권 운영 대행 업체로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승현 나이스정보통신 대표는 “정보통신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듯 지역 인재들이 부안의 미래를 연결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기업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더
전북 군산시 미성동에서 지역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 미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산북동에 위치한 효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으로, 자영업자와 기업,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동참한 효재가노인복지센터는 재가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노인 복지 향상에 힘써온 기관이다. 센터가 기부한 후원금은 미성동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조성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화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애 효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는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지만 바쁜 현장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다”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를 계기로 지역 어르신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배 미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헌신해 온 기관이 지역 나눔에도 동참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소상공인이 정기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김제시 만경읍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 기부 캠페인인 ‘착한가게’에 참여한 서화정육점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달 3만원 이상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업체나 기업에 부여되는 나눔 캠페인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만경읍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서화정육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서화정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홍규 만경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준 서화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은행이 군산지역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해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군산시는 전북은행(은행장 박춘원)이 지난 16일 군산시에 생필품 선물꾸러미 160상자(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즉석밥과 소면, 라면, 컵누룽지, 김, 치약, 칫솔, 물티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8종으로 구성됐으며, 군산시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종구 전북은행 부행장은 “따뜻한 봄기운이 퍼지는 요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전달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전북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은 명절 및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과 보건위생용품 지원, 쿨키트·방한키트 지원,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