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이 군인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늘봄프로그램’의 두 번째 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9일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난 7일 토요일부터 육군부사관학교 자녀 18명을 대상으로 한 2026년도 학교 밖 늘봄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4월 체결된 익산교육지원청과 육군부사관학교 간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역사회와 군부대가 함께하는 ‘책임교육 협력 모델’로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군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성과를 거두는 등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힌 바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주말 오전 시간을 활용해 미술, 영어, 탁구 등 예체능과 교과가 어우러진 맞춤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는 잦은 훈련과 비상근무로 주말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부사관 부모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학생들에게는 중단 없는 학습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평이다. 정성환 교육장은 “군과 지역사회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은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익산형 늘봄학교 모델을 더욱 내실화하고 지역 전반으로 확산해 학생 중심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이 선거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와 강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9일 전북교육청은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와 ‘주권자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과 경범훈 전북선관위 사무처장이 참여한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자율과 책임이 균형을 이룬 시민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 및 새내기 유권자 대상 선거교육 ▲교원 참정권 교육 연수 프로그램 공동 기획 ▲모의선거, 토론수업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3대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특히 단순히 선거 절차를 배우는 것을 넘어, 공동체의 의사결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주권자’로서의 주체적 관점 변화를 꾀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현장과의 연계와 교육 여건 조성을 담당하며, 전북선관위는 전문 인력과 교육 자료를 투입해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선거는 시민이 국가의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가장 구체적인 행동”이라며 “참정권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공정의 가치를 배우고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전북 고창군이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이 될 고창군립미술관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고창군은 9일 고창읍 도산리 현장에서 ‘고창군립미술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고창군수와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미술관 건립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고창읍 도산리 86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고창군립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전시실을 비롯해 유물을 직접 보며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창작 스튜디오, 군민 휴식 공간인 문화 카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미술관은 인근 고인돌박물관과 운곡습지 등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지붕 없는 생태 미술관’을 지향한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자연과 예술, 지역의 삶이 어우러지는 고창만의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고창군은 미술관 건립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 기반을 확대하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수는 “고창군립미술관은 예향 고창의 자부심을 완성하고 군
전주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AI 선도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시는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1회 전주시 인공지능(AI) 추진위원회’를 열고 AI 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주시장을 비롯해 산·학·연·관 분야 전문가 등 추진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전주시 AI 산업 발전 전략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전주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전략 과제, 피지컬AI-J밸리 추진협의회 구성, 전주시 인공지능 추진위원회 공동 부위원장 선출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위원들은 전주시 AI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피지컬 AI 프로젝트 연계와 신성장 산업 고도화 전략, 전주 특화 서비스 AX 전환 전략, 도시 문제 해결형 AI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한 피지컬 AI 기술과 지역 산업을 연계한 혁신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피지컬 AI-J밸리 추진협의회’ 구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주시 인공지능 추진위원회는 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 정책
완주군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주군은 9일 유희태 군수 주재로 ‘202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3차 발굴 보고회’를 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3차에 걸쳐 발굴된 75건, 1조6787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이 보고됐다. 사업은 수소·방산 산업을 비롯해 사회기반시설(SOC), 문화·관광·체육, 농업·농촌 활성화, 재해예방, 생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논의됐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완주 수소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사업(1000억 원), 대용량 수전해 자동화 평가센터 구축사업(400억 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500억 원),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1401억 원), 보훈정책개발원 설립(450억 원),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253억 원), 화산 와룡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사업(23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완주군은 앞으로 발굴된 사업의 정부 부처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해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앙부처 의견을 반영해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중앙부처
완주군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인구정책 마련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완주군 2026~2030 인구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는 이종훈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공무원 6명과 군의원, 인구·청년·복지 분야 전문가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완주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 심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완주군 인구 현황과 인구구조 변화 분석을 비롯해 출산과 양육, 교육, 일자리, 정주환경 등 생애주기별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또한 아동과 청년, 고령층 등 계층별 맞춤형 정책과 권역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 추진 방향도 논의됐다. 특히 용역 과정에서 진행된 주민 원탁회의와 설문조사 결과가 공유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정착과 정주환경 개선 등 장기적인 인구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중앙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완주군은 오는 3월 말까지 인구정책
완주 삼례 딸기의 맛과 품질을 알리는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가 전국에서 몰려든 상춘객들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완주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가 많은 방문객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삼례 딸기의 우수한 품질과 풍부한 맛을 앞세워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디저트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단순한 농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선한 딸기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낳았다는 평가다. 또한 축제는 주민과 농업인이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축제 모델을 보여줬다. 여기에 체계적인 안전 관리와 효율적인 동선 운영 등 행정 지원이 더해지며 축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이번 축제 성과를 바탕으로 삼례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전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을 선보인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영원의 하모니-천년을 넘어’를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주시의 주요 정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와 연계해 기획된 문화예술 무대로, 전주의 문화도시 비전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예술을 통해 도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의 궁원’은 시민이 도시의 주체라는 의미를 담은 개념으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주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새로운 문화 활력을 만들고 미래 도시의 방향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다. 공연은 전주가 축적해 온 시간의 흐름과 음악의 역사를 함께 조망하는 무대로 구성돼 관객들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문화적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세계 음악계에서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마르가리타 발라나스가 지휘를 맡고, 비올리스트 김상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협연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은 베토벤 ‘헌당식 서곡 작품 124’,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1919년 버전)
임실군이 농촌 마을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정부 국정과제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선점을 위해 현장 중심의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9일 임실군은 지난 2월 관촌면을 시작으로 진행한 ‘읍·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모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마을 태양광 발전을 통한 수익 창출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은 정부의 세부 지침 확정 전임에도 불구하고 1차 수요조사를 통해 임실읍 금성리 치즈마을 등 30개 마을의 참여 의사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2월 초 신설된 전담 TF팀을 중심으로 마을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수익 모델을 설계하고, 발전사업 허가나 법인 설립 등 까다로운 행정 절차를 밀착 지원하는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정부 지침 수립 과정에 적극 건의하는 등 정부와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군은 향후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공모 선정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햇빛소득마을은 고령화된 농촌 공동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이라며 “참여를 희
임실군이 향후 10년(2028~2037년)의 지역 발전 방향을 결정지을 전북특별자치도 ‘제2차 지역개발계획’에 반영할 핵심 전략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9일 임실군은 지역 고유의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한 사업들을 발굴해 국토교통부 최종 확정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계획의 핵심 방향을 ▲치즈산업 고도화 ▲반려동물 특화산업 확대 ▲옥정호 관광 활성화 등 ‘3대 전략축’으로 설정했다. 특히 이번 계획은 대규모 인프라 개발에만 치중하지 않고, 의료·돌봄·교육 기반 확충과 생활 SOC 정비 등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대거 포함해 ‘살기 좋은 임실’의 실질적인 기틀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는 미착수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국비 확보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우선 선별하는 등 ‘실행력’ 중심의 전략을 바탕으로 도에 사업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제2차 지역개발계획은 임실의 미래 지도를 바꾸는 결정적인 기회”라며 “전문가 자문과 긴밀한 행정 협의를 통해 군의 역점 사업들이 국가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창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통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적극 지원한다. 9일 순창군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하는 ‘2026년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38대이며 약 2억 3,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4·5등급 경유차를 비롯해 2009년 8월 이전 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신청일 기준 순창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소유 기간 또한 6개월 이상이고 세금 체납이 없어야 한다. 보조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특히 노후차를 폐차한 후 배출가스 저감 기준을 충족하는 신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차량 교체를 고민하는 군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조기 폐차는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가장 실질적인 대책
순창군이 스마트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의 문을 활짝 열었다. 9일 순창군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부터 선착순으로 2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과 연동되는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성분계 등 전문 디바이스를 활용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지급받은 기기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그 데이터는 보건의료원 전문 인력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체계적인 건강 코칭과 상담으로 이어진다. 특히 만성질환 위험이 있거나 건강 습관 개선이 시급한 어르신들에게는 6개월 동안 개인별 맞춤 미션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병원을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도 일상 속에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순창군 보건의료원 방문보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이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전문 인력이 사용법을 친절히 안내해 누구나 쉽게
정읍시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지역의 숨은 맛집을 알리고 골목상권 매출을 올리기 위한 ‘내돈내산 맛집 탐방기 이벤트’를 본격 가동한다. 9일 정읍시는 시민이 직접 식당을 이용하고 SNS에 후기를 올리면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내 음식점, 카페, 제과점을 이용한 뒤 결제 영수증과 인증 사진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후 시 공식 채널의 QR코드를 통해 신청 폼을 작성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보상은 결제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2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의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상품권 Chak(착)’ 앱 가입이 필수다. 특히 우수한 후기를 남긴 ‘베스트 리뷰어’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식사권이 추가로 제공되는 행운도 기다리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맛집 정보는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홍보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가이드가 될 것”이라며 “4월부터는 관광객 대상의 식비 지원 이벤트도 병행
정읍시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집중 관리하는 스마트 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9일 정읍시 치매안심센터는 신태인보건지소 분소에서 인지 기능 저하를 막고 신체 활력을 돕기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백세누리 뇌튼튼교실’을 개강하고 내달 29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선별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요일 총 16회 진행된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인지 훈련’을 도입하고, 전문 교재 학습과 신체 운동, 요리 체험을 병행해 어르신들이 지루함 없이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 어르신들의 노인 우울 척도와 기억력 감퇴 평가 등 사전·사후 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인지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치매는 예방 활동을 통해 발병 시기를 늦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태인 분소를 거점으로 다각적인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정든 마을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정읍시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의 완벽한 시행을 위해 막바지 현장 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정읍시는 오는 4월 1일 무료 환승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시스템 안정성과 시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시내버스 현장 탑승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전용 환승 시스템 구축과 하차 단말기 도입이 추진됐다. 제도가 시행되면 승객은 버스 하차 후 60분 이내에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경우 최대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현금 이용 시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환승이 인정된다. 시는 특히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읍·면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선 간 배차 간격과 환승 대기 시간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본격 시행에 앞서 오는 23일부터 말일까지는 시범 운행 기간을 운영해 시스템 오류 등 최종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무료 환승제는 시민들의 가계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제도가 혼선 없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시스템 관
겨울철 관광 불모지로 여겨졌던 지방 중소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읍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글로벌 청년 겨울캠프’가 기대 이상의 경제적·홍보적 성과를 거두며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9일 정읍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운영된 겨울캠프 분석 결과, 직접 소비와 홍보 환산 가치를 포함해 총 1억 6,000여만 원 이상의 종합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의 성공 비결은 ‘단순 방문’이 아닌 ‘심층 체류’에 있었다. 40개국에서 모인 외국인 유학생 등 80명의 참가자는 14일간 정읍에 머물며 농가 일손을 돕고 전통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하는 등 지역 사회 깊숙이 스며들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체험비, 숙박비, 식비 등 직접적인 지역 환원 금액만 1억 원에 달한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685건의 SNS 콘텐츠는 전 세계로 확산되며 누적 노출 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약 6,000만 원 상당의 광고 효과와 맞먹는 수치로, 겨울철 정읍의 숨은 매력을 글로벌 플랫폼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캠프는 겨울철 비수기와 공공 유휴 시설을 결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합 불어넣은 성공적인 선순환 모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초고령사회 대응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겨냥한 '은퇴자 특화 복합도시' 조성 구상을 내놓았다. 조 예비후보는 26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웅포 골프장 관광단지 일원에 은퇴자 맞춤형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약 10만 평 부지에 1천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고령층의 주거·의료·여가 수요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자족형 모델을 목표로 한다. 주거 유형은 고급형 실버타운과 분양 아파트, 단독주택 등으로 다양화해 선택권을 넓히고, 주거시설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단지에는 파크골프장 18홀과 헬스장, 탁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배치하고, 인근 관광단지의 기존 36홀 골프장과도 연계해 여가 중심 생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 접근성 확보를 위해 원광대학교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 입주민 대상 정기 건강검진과 진료 연계를 추진한다. 또한 수도권 은퇴자 유입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을 모색해 주택 처분과 지방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복지·체육·공공 편익시설은 국비 지원을 확보해 지방 재정 부담을 줄이고, 민간과 공공이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조
김용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저서 『대통령의 쓸모』 출판기념회를 25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안호영·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시·도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지지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전 부원장은 이번 저서를 통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한 정치 여정을 기록하고, 위기 속에서 형성된 정치 철학과 리더십을 조명했다. 특히 정치적 수사와 사법 리스크로 이어진 긴 시련의 시간을 중심으로, 세 차례의 구속과 약 550일에 달하는 수감 생활을 견뎌낸 과정과 그 속에서 형성된 국정 운영 비전을 담았다. 저자는 이를 “대통령의 효능감”과 “꿈 너머 꿈”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며 국가 위기 극복의 동력은 결국 국민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시련의 시간을 버티게 한 원동력과 향후 국가 비전에 대한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김 전 부원장은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존재 이유가 있다”며 “혹독한 시간을 통해 정치의 본질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쓸모』는 검찰 수사와 정치 갈등 속에서 형성된 한국 정
익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간 연대 구도가 형성되자 경쟁 진영의 공세도 거세지고 있다.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최정호·최병관 두 인사의 ‘정책 연대’ 선언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선거 구도 중심의 결합은 시민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 선대위를 이끄는 배승철 위원장은 이날 논평에서 “정치적 연대는 가능하지만 출발점이 시민의 삶과 가치가 아니라면 결국 선거공학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연대의 진정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이번 결합이 정책 협력인지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선택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배 위원장은 최정호 예비후보의 과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지명 당시 논란을 언급하며 도덕성과 공공성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도시 개발과 성장 전략을 강조하기에 앞서 시민 신뢰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도시 미래 비전은 정책 능력뿐 아니라 도덕성에 대한 확신 위에서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병관 전 후보에 대해서도 정치적 상징성을 문제 삼았다.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 참여 경력이 지역 정치 환경에서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질지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두 인사의 결합이 정책 중심인지 정
이재명 정부 초대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성준후 전 행정관이 전북 임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군수 출마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중앙 행정 경험과 전국적 인적 네트워크를 앞세워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성 전 행정관은 21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저서 『흔들려도 꺾이지 않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달 초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처음 열린 대규모 공개 행사로, 사실상 선거 출정식 성격을 띠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기념사에서 “38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임실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대통령 곁에서 직접 보고 배운 중앙 행정 경험과 전국적 인적 네트워크를 임실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소멸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해 임실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혁신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현역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일부 의원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지역에서는 심민 임실군수와 전북도의원, 군의원, 사회단체 관계자 등도 참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영화 상영을 마련했다. 부안군은 오는 19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3월 무료 영화 ‘만약에 우리’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은 당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출연한 감성 드라마로, 우연한 선택과 엇갈린 타이밍 속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인물이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지나온 시간과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잔잔한 전개와 공감을 이끄는 대사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전한다.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회당 선착순 499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되며 러닝타임은 115분이다.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금지된다. 군 관계자는 “매월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쉽게 영화를 접하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교육감 선거를 불과 3개월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전북 교육계가 거센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정책 경쟁은 실종되고, 의혹과 폭로, 재반박이 꼬리를 물며 선거판은 이미 ‘진흙탕’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할 정도로 혼탁해졌다. 교육의 미래를 논해야 할 자리가 정치적 공방과 인신 공격으로 얼룩지고 있는 현실은 도민들에게 깊은 피로감과 실망을 안기고 있다. 이번 선거의 가장 큰 문제는 ‘교육’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일부 후보들은 특정 후보를 겨냥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이에 맞서 또 다른 후보는 대필 의혹 등으로 맞불을 놓는 양상이다. 의혹이 의혹을 낳고, 해명이 또 다른 논란을 키우는 구조 속에서 유권자들은 무엇이 진실인지조차 분간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선거는 점점 정책의 장이 아닌 ‘마녀사냥식 폭로전’으로 변질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정치적 중립성이 생명인 교육감 선거에서 노골적인 정치 행보가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후보가 특정 정당의 고위 인사와 만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사실상 정치적 후광을 과시하는 모습은 교육자적 품격과는 거리가 멀다. 교육감은 정당 공천을 받지 않는 이유가 분명하다. 교육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키기 위함
병오년 첫 보름달 아래에서 한 해의 액운을 털어내고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안에서 열린다. 진안군은 2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학천지구(구 진안고추시장)에서 정월대보름굿 ‘망월이야’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좌도 진안중평굿보존회(대표 이승철)가 주관한다. 행사는 당일 오전 진안읍 군하리 당산나무(우화산·진안군청 뒤 자주공원)에서 올리는 ‘당산굿’으로 시작된다. 이어 진안읍 일대를 돌며 샘굿과 마당밟이를 진행해 마을의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풍물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관 단체인 전라좌도 진안중평굿보존회는 ‘진안중평농악’이 2020년 전라북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고유의 가락을 계승해오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소원지 쓰기, 쥐불놀이 시범, 제기차기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보름음식 나눔, 부럼 제공 등이 마련된다. 행사의 절정은 달이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진행되는 달집태우기다. 달집에 불을 붙여 한 해의 나쁜 기운을 태워 보내고, 그 주위를 돌며 중평굿보존회의 액막이굿과 정월대보름굿 공연이 이어진다. 군은 화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부안군은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부안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문희옥을 비롯해 류지광, 임재현이 출연하고,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대중음악과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협연 형식으로 꾸며져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기획됐다. 공연은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출연 가수들은 대표곡과 함께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를 맡은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전북특별자치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다. 연간 30~40회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다. 부안군은 이번 신춘음악회를 통해 군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전하고, 장르 간 융합 공연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트로트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3월 5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 방문 예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진안군 정천면 노인회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진안군은 정천면 노인회(회장 안순용)가 지난 6일 정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원, 둥구나무아래센터에 200만원이 각각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안순용 노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의 뜻을 함께 나눴다. 정천면 노인회는 2022년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째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안순용 노인회장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배영미 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최봉규 둥구나무아래센터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정천면 노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진안군 상전면에서 폐교된 용평초등학교 동문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진안군 상전면은 지난 6일 상전면 주민사랑방에서 ‘용평초등학교 총동문회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단체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1998년 폐교된 용평초등학교 동문들이 수십 년간 간직해 온 기금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전달됐다. 해당 기금은 약 30여 년 전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여만원이 시작이었다. 이후 오랜 기간 동문들의 정성과 이자가 더해지면서 400만원으로 늘어났고 최근 동문들이 이 기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자는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상전면 체육회와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200만원씩 전달됐다. 상전면 체육회는 면민의 날 행사 지원과 체육 활성화 등 면민 화합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과 어르신을 위한 짜장면·삼계탕 나눔, 반찬 나눔 등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평초등학교 총동문회를 대표해 안재올 총무와 안세용 동문이 참석했으며 오재열 상전면장과 안기두 상전면 체육회장, 박종석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 자리해
전북 김제시 만경새마을금고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김제시 만경읍 행정복지센터는 만경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택)가 최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18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만경읍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택 만경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홍규 만경읍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만경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경새마을금고는 평소에도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완주군 비봉면에 위치한 (유)은솔건설이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불을 기탁했다. 완주군 비봉면은 소농리에 소재한 (유)은솔건설(대표 최찬호)이 최근 250만원 상당의 이불 25채를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이불은 비봉면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찬호 대표는 올해 1월에도 관내 장애인 가정을 위해 5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 대표는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이불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후원자의 소중한 뜻을 담아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연리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주군 이서면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연리지가 최근 250만원 상당의 유정란 200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유정란은 이서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연리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유정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연리지는 그동안 이서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달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 봉남면에서 전기 안전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김제시 봉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이웃사랑전기연구회가 지난 2월 28일 봉남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 무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웃사랑전기연구회는 전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4년부터 지역 읍·면·동을 순회하며 노후 전기설비 교체와 보수 등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봉남면 내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두 개 조로 나뉘어 차단기 점검과 누전 위험 요소 제거, 노후 전선과 콘센트 교체 등 전반적인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했다. 특히 화재 위험이 높은 노후 배선은 즉시 교체 작업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봉남면의 한 주민은 “전기시설이 오래돼 늘 걱정이었는데 직접 점검해 주고 고쳐줘서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동귀 이웃사랑전기연구회 회장은 “전기는 작은 결함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재능기부의 보람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봉남면 180여 가구를 순차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나운3동에서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 이웃을 돕는 ‘착한가게’ 참여가 이어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업체 2곳이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해 정기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곳은 ‘락앤조이 파크골프 아카데미’와 ‘남양우유 군산가정 대리점’이다. 특히 남양우유 군산가정 대리점은 최근 대표자가 변경되면서 착한가게를 재가입해 기존에 이어오던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락앤조이 파크골프 아카데미 문성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전했다. 남양우유 군산가정 대리점 신경채 대표도 “가게가 이어온 나눔의 가치를 계속 지키고 싶었다”며 착한가게 참여 배경을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저소득 가구와 위기가정 등을 위한 생계비와 긴급지원비 등에 사용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 금산면 새마을부녀회가 배움에 도전하는 만학도를 응원하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금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지역 내 만학도를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금 50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지역 주민을 격려하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산면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과 반찬 지원, 이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각종 활동 수익금을 김제사랑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이은금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만학도는 “다시 시작한 공부에 큰 격려가 됐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학업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정 금산면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