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곳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149개교를 대상으로 ‘2026년도 학교도서관 시스템 및 운영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도서관 전담 인력이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도서관 시스템 및 공간 구성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체계적인 장서 점검 및 폐기 기준 안내 등 장서 관리 지원 ▲도서부 학생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연수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컨설팅 신청은 교육행정 전용 설문 시스템인 유레카를 통해 상시 접수하며, 3월 신규 담당자가 배치된 학교를 위한 추가 안내도 병행한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독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선영 교육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교 곁으로 더 빠르게 다가가는 맞춤형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새
임실군 교육가족과 유관기관들이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등굣길 마중물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은 이날 임실동중과 임실고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관내 학교 현장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초 발생하기 쉬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임실교육지원청과 위(Wee)센터를 비롯해 임실군청, 임실경찰서,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며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알렸다. 참가자들은 특히 단순한 장난이 타인에게는 심각한 폭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피해를 입거나 목격했을 때 교사나 117센터 등 전문 기관에 즉시 알릴 수 있는 대응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임실경찰서는 캠페인과 병행해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현장 밀착형 보호 활동을 약속했다. 유효선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교육 공동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따뜻한 관심이 모일 때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
완주군이 기후 위기로 잦아지는 집중호우와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은 봉동·용진·소양·화산·운주 등 6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1777억 원을 투입해 침수와 하천 범람 위험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사업 추진을 위해 153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지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4곳과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곳이다.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는 봉동 고천, 용진 구만, 소양 공덕, 화산 운산이며,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용진 신지와 운주 내촌 지구다. 봉동 고천지구는 배수펌프장과 유수지 신설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사전 토지 보상 협의를 진행 중이다. 완주군은 올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진 구만지구는 배수펌프장과 유수지 신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 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양 공덕지구는 전주시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상생협력 사업으로 현재 기본설계 공정률이 90%에 이른 상태다. 올해 설계를 완료한 뒤 하반기부터 보상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화산 운산지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완주군이 학교와 어린이 급식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급식 지원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10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학교 및 어린이 급식 지원과 로컬푸드 공공급식 활성화를 위한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종훈 부군수를 비롯해 영양교사와 학부모 대표, 어린이집 대표, 생산자 단체 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해 학교·어린이 급식 지원과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부군수와 완주군의회 부의장, 영양교사, 학부모 대표, 어린이집 대표, 복지급식 단체 대표, 생산자 단체 대표,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관련 분야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도 학교급식 지원사업과 어린이집 우수 식재료 지원사업,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어린이집 공공급식 지원사업 참여 확대와 공공급식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완주군은 올해 총사업비 33억4000만 원을 확보해 학교급식에 32억7000만 원, 어린이 급식에 7300만
전북 완주군의 대표 봄 축제인 삼례딸기대축제가 전국에서 몰린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완주문화재단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제24회 완주삼례딸기대축제’가 1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완주 특산물인 삼례딸기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완주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보다 다양해진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이 더해지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딸기 두바이쫀득쿠키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딸기 디저트와 음료가 축제장을 채우며 “딸기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우석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이 이어지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운영도 눈에 띄었다. 축제 기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접근성을 높였고 관람객 동선을 분산시켜 많은 인파 속에서도 비교적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했다. 또 완주문화재단과
전주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돌봄과 일자리, 여가, 복지 인프라를 결합한 ‘전주형 노인복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전주시는 올해를 ‘전주형 통합돌봄’의 원년으로 삼고 보건·의료와 일자리, 여가, 시설 인프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시는 2019년부터 통합돌봄 선도도시로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8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과 장애인 850여 명이 병원 대신 자택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방문 진료와 방문 재활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영양 도시락 제공, 주거환경 개선 등 9개 분야 101개 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는 전담 매니저가 병원 접수부터 진료, 약국 방문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간 3000건 이상 이용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돌봄서비스 확대와 함께 시민 재능기부를 활용한 ‘전주시 재봉틀 사업’을 통해 이미용과 폐가구 처리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20개도 제공된다. 또 전문 인력 434명을 투입해 취약계층 노인 6523명
진안군이 군민과 함께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진안군은 11일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군청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군 주요 하천인 진안천과 진안읍 시가지 일대에서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생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범군민 참여형 환경정비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담호수질개선협의회를 비롯해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해 청정 진안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진안천(마이파출소~고향마을아파트 교각~운산습지)과 상림천(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진안천 합류지점), 내사양천 등 주요 하천변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진안읍 시가지 주요 도로와 골목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진안읍을 중심으로 진행된 가운데 진안군 10개 면에서도 자체적으로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군 전역에서 환경 보호 활동이 동시에 이뤄졌다. 특히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하천 정화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돼 전북 도민의 주요 식수원인 용담호의 수질 보호
서해안권 5개 시군이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부안군은 군산시와 고창군, 영광군, 함평군 등 서해안권 5개 시군이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자체는 11일 부안군에서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9월 11일 영광군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서해안 철도 건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다시 확인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정책적 필요성과 지역 균형발전 측면의 중요성이 논의됐으며 국가 철도 정책 대응을 위한 5개 시군 공동 예산 편성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지자체 대표들은 서해안 철도 건설이 서해안권 교통망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향후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정책 건의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 이후에는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공동 추진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5개 시군 실무협의회 협약식
전북 무주군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무주군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과 무료 검진을 진행해 감염병 예방과 재감염 방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농업인과 외국인, 학생 등 지역 주민으로, 군은 경로당과 반딧불농업대학,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찾아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과 현장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무주군보건의료원 감염병 담당 공무원이 진행하며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요 증상 및 예방수칙 인,플루엔자·대상포진·폐렴구균 예방접종 ,결핵 검사 안내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처리 방법 ,C형간염 및 장내기생충 예방수칙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농업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봄과 가을철 발생이 증가하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 시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작업 후 샤워 및 의복 세탁 등 구체적인 예방 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금강 유역 주민을 대상으로 간흡충증 등 12종의 장내기
익산시가 어양 로컬푸드 직매장의 무단 영업 사태 해결을 위해 조합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와 직접 대화에 나서며 매장 정상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은 이날 ‘익산로컬푸드 정상화 조합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간담회를 열고 매장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시와 조합, 시의회 간 갈등으로 장기간 이어진 어양 로컬푸드 직매장 문제 해결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익산시는 정상화를 위한 3대 핵심 원칙을 제시했다.주요 내용은 △기존 불법 운영 집행부 전면 교체 △특정 조합원이 아닌 전체 농가로 출하 권한 확대 △수수료 감면 등을 통한 수익금 농가 환원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는 공공재산인 직매장이 특정 단체의 사적 이익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을 막고, 지역 모든 농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비대위는 시가 제시한 정상화 원칙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적극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대위는 “기존 임원진이 계약 만료 이후에도 매장을 무단 점유하면서 행정 질서를 훼손해 왔다”며 “잘못된 운영을 바로잡고 시가 요구하는 ‘전체 농가 개방’과 ‘공정
순창군이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앞장서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해 집중 지원한다. 11일 순창군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개인서비스 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순창군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외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체육시설, 사진관 등 다양한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업소, 개업 후 6개월 미만인 업소 등은 제외된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경쟁력, 위생 상태,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정된 업소에는 공식 표찰 교부와 함께 종량제 봉투, 위생복, 주방용품 등 실질적인 소모품이 지원되며, 군 누리집과 행정안전부를 통한 홍보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순창군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어 장기적인 경영 안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군청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이윤보다
순창군이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풍성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생활과학교실 운영 지원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1일 순창군은 관내 초·중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학교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리·화학 등 과학 전공 석사 이상의 전문 강사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과서 밖 생생한 과학의 세계를 전한다. 프로그램은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나눔과학교실’ ▲심화 탐구력을 키우는 ‘심화과학교실’ ▲블록형 코딩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체험하는 ‘SW과학교실’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다각적인 성장을 돕는다. 군은 이달 중 참여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마친 뒤, 선정된 학교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실험·탐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기초과학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는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 속 과학 원리를 직접 실험하며 배우는 과정이 아이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전북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에서 우주개발과 우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열린다. 무주군은 반디랜드 내 반디별천문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콘텐츠 순회전시 ‘로켓 타고 우주 가자!’를 오는 4월 15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주개발의 개념과 기술,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 다양한 우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밤 8시까지다. 전시에서는 우주개발 개념과 기술, 우주산업 활용, 우주 직업 체험 등을 주제로 총 10종의 전시물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물은 △우주발사체 △인공위성 △위성항법시스템 △위성인터넷 서비스 △국제우주정거장 △달 자원개발 △화성 지구화 △우주개발 직업 찾기 등으로, 지난해 한국과학관협회가 개발한 콘텐츠다. 박제훈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대장은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관협회의 ‘전시콘텐츠 순회전시 개최 과학관’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며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반디별천문과학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5월 개관한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은 설천면 무설로 1324 일대에 위치한 천문과학 체험시
전국 실업 펜싱 선수들이 전북 무주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전국대회가 막을 올렸다. 무주군은 지난 11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28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김철호 한국실업펜싱연맹 회장(재경무주군민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실업 펜싱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하고 종목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한국실업펜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실업펜싱연맹과 전북특별자치도 펜싱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무주군이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국 39개 팀에서 남녀 선수 167명이 참가해 오는 14일까지 ‘플뢰레’, ‘에페’, ‘사브르’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국 규모의 펜싱대회가 무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품격 있는 스포츠 축제로 치러져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대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선수들은 “반딧불이의 고장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실력을
전북 장수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은 오는 16일부터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초기 주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에 대해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청년 최대 3000만원 △신혼부부 최대 4000만원 △1자녀 이상 신혼부부 가구 최대 5000만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로서 올해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최초 2년이며 2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6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가구는 지원 기간이 확대돼 1자녀 가구는 최장 8년, 2자녀 이상 가구는 최장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장수군청 민원과 마을경관팀에서 접수하며 세부 지원 요건과 제출 서류 등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을 통
전북 장수군이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와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장수군은 지난 10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와 ‘소통의 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장동엽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장, 정종근 지도자협의회장, 이맹순 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행정과 새마을운동 단체 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지역 환경개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마을운동 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봉사활동과 공동체 활성화 활동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장수군과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동엽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장은 “군에서 마련한 소통의 자리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지역 현안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초고령사회 대응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겨냥한 '은퇴자 특화 복합도시' 조성 구상을 내놓았다. 조 예비후보는 26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웅포 골프장 관광단지 일원에 은퇴자 맞춤형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약 10만 평 부지에 1천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고령층의 주거·의료·여가 수요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자족형 모델을 목표로 한다. 주거 유형은 고급형 실버타운과 분양 아파트, 단독주택 등으로 다양화해 선택권을 넓히고, 주거시설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단지에는 파크골프장 18홀과 헬스장, 탁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배치하고, 인근 관광단지의 기존 36홀 골프장과도 연계해 여가 중심 생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 접근성 확보를 위해 원광대학교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 입주민 대상 정기 건강검진과 진료 연계를 추진한다. 또한 수도권 은퇴자 유입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을 모색해 주택 처분과 지방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복지·체육·공공 편익시설은 국비 지원을 확보해 지방 재정 부담을 줄이고, 민간과 공공이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조
김용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저서 『대통령의 쓸모』 출판기념회를 25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안호영·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시·도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지지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전 부원장은 이번 저서를 통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한 정치 여정을 기록하고, 위기 속에서 형성된 정치 철학과 리더십을 조명했다. 특히 정치적 수사와 사법 리스크로 이어진 긴 시련의 시간을 중심으로, 세 차례의 구속과 약 550일에 달하는 수감 생활을 견뎌낸 과정과 그 속에서 형성된 국정 운영 비전을 담았다. 저자는 이를 “대통령의 효능감”과 “꿈 너머 꿈”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며 국가 위기 극복의 동력은 결국 국민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시련의 시간을 버티게 한 원동력과 향후 국가 비전에 대한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김 전 부원장은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존재 이유가 있다”며 “혹독한 시간을 통해 정치의 본질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쓸모』는 검찰 수사와 정치 갈등 속에서 형성된 한국 정
익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간 연대 구도가 형성되자 경쟁 진영의 공세도 거세지고 있다.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최정호·최병관 두 인사의 ‘정책 연대’ 선언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선거 구도 중심의 결합은 시민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 선대위를 이끄는 배승철 위원장은 이날 논평에서 “정치적 연대는 가능하지만 출발점이 시민의 삶과 가치가 아니라면 결국 선거공학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연대의 진정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이번 결합이 정책 협력인지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선택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배 위원장은 최정호 예비후보의 과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지명 당시 논란을 언급하며 도덕성과 공공성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도시 개발과 성장 전략을 강조하기에 앞서 시민 신뢰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도시 미래 비전은 정책 능력뿐 아니라 도덕성에 대한 확신 위에서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병관 전 후보에 대해서도 정치적 상징성을 문제 삼았다.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 참여 경력이 지역 정치 환경에서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질지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두 인사의 결합이 정책 중심인지 정
이재명 정부 초대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성준후 전 행정관이 전북 임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군수 출마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중앙 행정 경험과 전국적 인적 네트워크를 앞세워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성 전 행정관은 21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저서 『흔들려도 꺾이지 않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달 초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처음 열린 대규모 공개 행사로, 사실상 선거 출정식 성격을 띠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기념사에서 “38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임실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대통령 곁에서 직접 보고 배운 중앙 행정 경험과 전국적 인적 네트워크를 임실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소멸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해 임실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혁신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현역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일부 의원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지역에서는 심민 임실군수와 전북도의원, 군의원, 사회단체 관계자 등도 참
전주시가 시민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전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완산도서관의 글쓰기 특화 창작공간인 ‘자작자작 책 공작소’ 8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전문작가 11명과 예비작가 10명 등 총 21명을 선발한다. 전문작가는 신춘문예 등 문학 매체를 통해 등단했거나 번역·기고 또는 출간 경험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예비작가는 등단이나 출간 경험이 없더라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거나 작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입주작가에게는 완산도서관 3층 ‘자작자작 책 공작소’ 내 집필 전용 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전문작가는 1인 독립형 집필실인 ‘자작사색’을, 예비작가는 공동 창작공간인 ‘자작일상’ 좌석을 각각 이용하게 된다. 입주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집필실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입주 작가는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하는 대신 월 15일 이상 집필실을 이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영화 상영을 마련했다. 부안군은 오는 19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3월 무료 영화 ‘만약에 우리’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은 당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출연한 감성 드라마로, 우연한 선택과 엇갈린 타이밍 속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인물이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지나온 시간과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잔잔한 전개와 공감을 이끄는 대사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전한다.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회당 선착순 499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되며 러닝타임은 115분이다.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금지된다. 군 관계자는 “매월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쉽게 영화를 접하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교육감 선거를 불과 3개월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전북 교육계가 거센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정책 경쟁은 실종되고, 의혹과 폭로, 재반박이 꼬리를 물며 선거판은 이미 ‘진흙탕’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할 정도로 혼탁해졌다. 교육의 미래를 논해야 할 자리가 정치적 공방과 인신 공격으로 얼룩지고 있는 현실은 도민들에게 깊은 피로감과 실망을 안기고 있다. 이번 선거의 가장 큰 문제는 ‘교육’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일부 후보들은 특정 후보를 겨냥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이에 맞서 또 다른 후보는 대필 의혹 등으로 맞불을 놓는 양상이다. 의혹이 의혹을 낳고, 해명이 또 다른 논란을 키우는 구조 속에서 유권자들은 무엇이 진실인지조차 분간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선거는 점점 정책의 장이 아닌 ‘마녀사냥식 폭로전’으로 변질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정치적 중립성이 생명인 교육감 선거에서 노골적인 정치 행보가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후보가 특정 정당의 고위 인사와 만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사실상 정치적 후광을 과시하는 모습은 교육자적 품격과는 거리가 멀다. 교육감은 정당 공천을 받지 않는 이유가 분명하다. 교육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키기 위함
병오년 첫 보름달 아래에서 한 해의 액운을 털어내고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안에서 열린다. 진안군은 2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학천지구(구 진안고추시장)에서 정월대보름굿 ‘망월이야’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좌도 진안중평굿보존회(대표 이승철)가 주관한다. 행사는 당일 오전 진안읍 군하리 당산나무(우화산·진안군청 뒤 자주공원)에서 올리는 ‘당산굿’으로 시작된다. 이어 진안읍 일대를 돌며 샘굿과 마당밟이를 진행해 마을의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풍물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관 단체인 전라좌도 진안중평굿보존회는 ‘진안중평농악’이 2020년 전라북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고유의 가락을 계승해오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소원지 쓰기, 쥐불놀이 시범, 제기차기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보름음식 나눔, 부럼 제공 등이 마련된다. 행사의 절정은 달이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진행되는 달집태우기다. 달집에 불을 붙여 한 해의 나쁜 기운을 태워 보내고, 그 주위를 돌며 중평굿보존회의 액막이굿과 정월대보름굿 공연이 이어진다. 군은 화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군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에 힘을 보탰다. 진안군은 전북은행 직원 161명이 참여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650만원이 기탁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전북은행은 2023년 1200만원, 2024년 1520만원, 2025년 1370만원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동참하며 4년 연속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각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부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기부금을 지역 주민 복지 증진과 청소년 교육 지원, 문화·예술 활성화 등 다양한 기금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태호 전북은행 진안지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회사 마이산 채원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안군은 농업회사 마이산 채원이 지난 10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치홍 마이산 채원 대표는 “진안사랑장학재단과 인연을 맺고 지역 인재 육성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진안의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해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10년 동안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마이산 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진안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마이산 채원은 2017년부터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원과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영기술공사 장성태 대표가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진안군은 10일 군청에서 장성태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024년 500만원, 2025년 1000만원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진안군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진 것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은 전달된 기부금을 지역 주민 복지 증진과 청소년 교육 지원, 문화·예술 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장성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군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동진면에 위치한 티제이주식회사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부안군은 티제이주식회사(대표 이창훈)가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티제이주식회사는 양곡 전문 업체로 도정업과 정부양곡 보관·가공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확한 품질 관리와 위생적인 시설 운영을 통해 안전한 양곡 유통 체계를 유지하며 지역 농가와 협력해 안정적인 수매와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창훈 대표는 “지역의 신뢰 속에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해 훗날 다시 지역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기업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대표의 소중한 뜻이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인재 육성의 선순환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군산시 옥도면에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군산시 옥도면 행정복지센터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백미 10kg 36포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연합회 제12대 회장단 취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문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어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재언 옥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수산업 정책 제안과 어업인 역량 강화 교육,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전북지역 수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전 부귀면향우회가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진안군 부귀면은 재전향우회가 지난 9일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장정섭 향우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위기가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향우회는 그동안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부귀초와 장승초, 부귀중 등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고향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일부 회원들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회원 약 30명으로 구성된 향우회는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고향 선후배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장정섭 향우회장은 “향우회의 뿌리인 고향이 발전하고 잘 살아야 우리도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향을 지키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된 뒤 위기가구를 위한 밑반찬 지원과 집수리, 겨울철 보온 물품 지원, 화장실 미끄럼 방지 시설 설치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 무주군에서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무주군지부는 지난 9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낙춘 한국외식업중앙회 무주군지부 회장은 “시나브로 스며드는 봄기운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힘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무주를 대표하는 맛과 정성은 물론 따뜻한 나눔까지 함께 실천하는 무주군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무주군지부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활동하는 민관 협력 단체다. 특히 2024년부터는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은 부안중학교 35회 강현갑 동문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강현갑 동문은 지난 7일 부안관광호텔에서 열린 부안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총동창회 행사에서 이뤄져 고향과 모교에 대한 애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태호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참석해 동문회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와의 연대 방안을 논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현갑 동문은 “고향과 모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