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육지원청이 신학기를 앞두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학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13일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수)에 따르면 지난 10일 남원수학체험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통학버스 운영자, 운전자, 동승보호자(안전지도사)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학버스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제 운행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완주경찰서 상관파출소의 경성한 경위를 강사로 초빙해,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핵심 사항 △어린이 승·하차 시 동승보호자의 역할과 안전 지도 요령 △통학버스 운행 중 준수사항 및 비상시 대응 절차 등 현장 중심의 실전 지식들로 채워졌다. 박영수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 교육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고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우 교사들을 격려하고, 수업 혁신 전문가로서의 공식적인 인증을 부여했다. 13일 도교육청은 5층 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등교사 수업혁신 성장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다단계 심사를 통과한 38명의 교사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등교사 수업혁신 성장인증제’는 교사가 수업을 연구하고 그 성과를 동료와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다. 활동 수준에 따라 ▲수업 실천과 나눔의 ‘해봄교사’ ▲수업 설계 지원과 확산의 ‘성장교사’ ▲현장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인 ‘이룸교사’ 등 3단계 체계로 운영된다. 이번 학년도에는 총 50명이 도전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1단계(해봄) 24명과 2단계(성장) 14명이 최종 선발됐다. 인증을 받은 교사들은 앞으로 수업 설계 코칭, 연수 강사, 수업혁신 지원단 등으로 활동하며 전북 지역 전체의 수업 역량을 끌어올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은 “수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선생님들의 진심이 학교를 변화시키고 전북 교육을 바꾸는 가장 큰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수업 혁신
사학비리와 폐교의 상징처럼 남아 있던 옛 서남대학교 부지가 지역 재생과 글로벌 교육 거점으로 다시 문을 연다. 전북 남원에 들어서는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가 그 주인공이다. 전북대학교와 남원시는 13일 오후 옛 서남대학교 부지 정문 일원에서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 조성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조성 단계에 돌입했음을 공식화했다. 이번 출범은 2023년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 이후 국·공유재산 교환과 국유재산 사용승인 등 복잡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협의가 이어졌고, 관련 절차가 완료되면서 사업은 실행 국면으로 전환됐다. 출범식에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최경식 남원시장,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남원시립농악단의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경과보고와 환영사, 축사, 현판 제막,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옛 서남대 부지는 2018년 폐교 이후 10년 가까이 지역 경제 침체의 상징으로 남아 있었다. 남원시는 연간 260억~344억 원 규모의 경제적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했다. 대학 상권이 무너지면서 주변 상가와 원룸촌의 80% 이상이 문을 닫는 등 공동화 현상도
전주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전통문화도시 전주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은 현지시간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 공간에서 국제 스포츠 관계자와 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한복 체험과 전통 자개 문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는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성과 전주의 문화 자산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도시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리아하우스를 찾는 해외 방문객의 문화 체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으며, 체험 부스에는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고 시는 전했다. 전주시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도시 브랜드와 문화 경쟁력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무대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시는 향후 국제 교류 행사와 대형 이벤트에서도 전통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 방문객들이 전주의 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전통문화도시 전주의 가치를 국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더
완주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완주군은 생애 초기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반영해 대상자별 영양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대면 교육과 모바일 기반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참여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가정별 생활 환경과 영양 상태를 고려한 실천 중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과 연계해 알레르기 식품 관리 교육을 특화 운영한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품 선택, 조리, 보관 방법, 식품 표시 확인 요령 등 실생활 적용 교육이 포함된다. 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는 영양 관리와 질환 예방을 결합한 상담도 진행된다. 완주군은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평가에서 3회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사업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월 중순 새내기 임산부와 보호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영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변경된 영양플러스 사업 안내와 영유아 성장 발달을 위한 양육자의 역할, 보충 식품 안전 관리 및 활용법 등이 다뤄졌다. 유미숙 완주군보건소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설 장사시설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줄이기에 나섰다.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한 조치다. 완주군은 13일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완주군시설관리공단과 ‘플라스틱 조화 근절 및 생화 헌화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사시설 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생화 헌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과 시설관리공단은 시설 운영과 현장 홍보를 연계해 정책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완주군은 플라스틱 조화가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유발하는 등 환경 부담이 크다는 점에 주목했다. 협약을 계기로 조화 사용 자제를 위한 안내와 캠페인을 단계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6일 완주군 장사시설에서 ‘생화 헌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당일 성묘객에게는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지원한 헌화용 생화 300다발이 무료로 배부된다. 완주군은 생화 헌화 문화가 정착될 경우 환경 보호는 물론 국산 화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고인을 추모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김제시는 오는 22일까지 김제역 앞 야외 광장에서 ‘김제역에서 고향을 만나다’ 기록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김제역을 찾는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에 대한 향수와 지역의 역사적 기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옛 김제역의 모습과 주민들의 일상, 마을의 변화 과정을 담은 기록 사진 62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들은 시대의 변천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료로, 관람객들이 사진을 통해 김제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이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가족, 이웃에 대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전시가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소중한 기록을 보존하고 공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전시 기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는 임산부에게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산준비교실은 연 4기 과정으로 3월, 6월, 9월, 11월에 개설되며, 기수별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수별 4회씩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신생아 돌봄 방법, 모유수유 교육, 분만 과정의 이해 등 임신과 출산, 육아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산부가 출산과 초기 육아를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임산부 요가 프로그램이 포함돼 임신 중 신체 부담 완화와 호흡·이완 훈련을 지원한다. 엄마가 직접 만드는 육아소품 제작 활동도 마련돼 출산 전 육아 준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임산부가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하고 초기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김제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
익산시가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13일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난해 활동 결과와 2026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독립적 권익 구제 기구다. 행정기관의 위법·부당·부작위한 행정행위로 시민의 권리나 이익이 침해된 경우 조사와 합의·조정, 시정 권고, 의견 표명, 감사 의뢰 등의 절차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선다. 위원회는 지난해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와 ‘옴부즈만과 만남의 날’을 운영하며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에 주력했다. 유천생태습지 보행환경 개선, 우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 대응 등 고충·생활불편 민원 13건을 처리했다. 침수 피해에 따른 사업장 배상 요청, 공공시설 소유권 변경 관련 분쟁 등 복잡한 사안에 대해서는 전문가 법률상담을 지원해 실질적인 권익 구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는 고충 민원이 점차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올해 현장 중심 민원 처리 기능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길 시민고충처리위원장은 “위원회는 행정의 사각지대
익산시가 맥류 생육재생기 진입 시기에 맞춰 농가의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맥류가 오는 14일부터 16일 사이 생육재생기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된다고 13일 밝혔다. 맥류가 생육재생기에 들어서면 새끼치기와 뿌리 활력 증진을 위해 재생기 진입 후 10일 이내 웃거름 시비와 배수로 정비가 중요하다. 생육 초기 관리가 수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웃거름은 10a당 요소 9~12㎏을 한 번에 시용하거나, 작물 생육 상태에 따라 10~20일 간격으로 나눠 주는 방식이 권장된다. 잎이 누렇게 변하는 황화현상 등 습해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요소 2%액을 2~3회 엽면 살포해 생육 회복을 유도해야 한다. 배수 불량 포장은 습해 발생 위험이 높아 배수로 정비가 필수적이다. 기온 상승이 시작되는 2월 이후에는 광엽잡초와 둑세풀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도 크다. 익산시는 잡초 종류에 맞는 약제를 선택해 적기에 방제할 것을 안내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겨울 가뭄과 늦은 한파 등 기상 변동성이 커 생육재생기 이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해 맥류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이 지역 문화를 매개로 상생 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인접한 두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 자원을 공유하고 연계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13일 순창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담양문화원에서 순창문화원과 담양문화원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의 고유한 문화예술을 교류하고, 지역학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단순히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사업을 발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교류 및 지역학 연구 협력 ▲주요 축제 기간 상호 방문 및 교류 ▲문화사업 공동 유치와 홍보·마케팅 협력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자문 등이다. 이를 통해 순창과 담양은 서로의 강점을 배우고, 지역 문화 산업의 파이를 키워갈 계획이다. 전인백 순창문화원장은 “이번 담양과의 협약은 두 지역의 문화적 자존심이 만나 시너지를 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기적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 김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과 김제화랑태권도는 13일 김제시 신풍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설맞이 나눔봉사’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 단체는 라면 30박스와 10㎏ 쌀 10포, 김 5박스 등 신풍동 거주 어르신과 취약계층 자녀가 있는 가정에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연대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태권도 수련생들이 행사에 동참해 봉사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의 시간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제화랑태권도 김관수 관장은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며 “교육자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의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동참해 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 김익성 회장도 “매년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
순창군이 치매 예방부터 치료, 돌봄에 이르기까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2026 통합 치매관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13일 순창군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올해 총 6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기 검진, 쉼터 운영, 치료비 지원 등 다각적인 치매 극복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는 ‘조기 발견’이다. 군은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 약 3,500명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하며, 특히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치매로 확진될 경우 월 최대 3만 원의 치료 관리비와 함께 기저귀, 미끄럼 방지용품 등 필수 조호물품을 최대 1년간 무상 지원한다. 또한, 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초기 환자들을 위해 ‘치매환자 쉼터’를 주 2~3회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음악·미술 치료와 아로마 테라피 등 인지 기능을 자극하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정서적 지원도 눈에 띈다. ‘헤아림 가족교실’과 자조모임을 운영해 보호자들의 정보 공유를 돕고, 치유농장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돌봄에 지친 가족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익산시는 13일 익산역에서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익산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NH농협, 익산애향본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본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익산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14억 8,5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도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시민과 출향인의 관심이 이어지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된다. 익산시는 20만 원까지 세액공제율이 상향된 제도 변화에 맞춰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시기별 맞춤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재용 부시장은 “설 명절 익산을 방문한 귀성객들을 환영한다”며 “올해도 익산 고향사랑 실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범기 전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주시는 우범기 시장이 13일 육군 제35보병사단 예하 전주대대와 항공대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향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장병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에도 고향을 찾지 못한 채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우 시장은 현장에서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우범기 시장은 “설 명절에도 묵묵히 시민의 안전과 지역 안보를 지키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주시는 지역 군부대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매년 설과 추석 등 주요 명절마다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이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정든 내 집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임실군은 지난 11일 임실읍사무소에서 ‘2026년 제1회 의료·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군 통합돌봄팀을 비롯해 보건의료원 재택의료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비스 연계 기관 관계자 등 13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들은 대상자의 생활환경, 건강 상태, 돌봄 욕구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각 사례에 맞는 최적의 개인별 지원 계획(Case Management)을 수립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특히 임실군은 관련 법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을 선제적으로 가동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고, 보건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임실형 돌봄 모델’을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군민의 존엄한 삶을 지키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모든 군민이 체
전북지역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청사를 폐쇄하거나 출입을 통제했다는 정치권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일제히 반박하고 나섰다. 각 지자체는 “평상시 수준의 청사 방호 체계를 유지했거나, 긴급 행정지시에 따른 실무적 대응이었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군청을 폐쇄하거나 출입을 통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군은 “내란과 관련한 부당한 지침을 따르지 않았고, 당직자들도 통상적인 당직 근무와 방호 업무에 충실했다”며 “허위 주장이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역시 같은 날 “비상계엄 직후 이뤄진 청사 폐쇄 조치는 정치적 판단이 아닌 상급기관의 긴급 행정지시에 따른 정당한 공무 수행”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돌발 상황에 대비한 통상적 수준의 방호 체계를 유지한 실무적 조치였다”며 “군수의 사전 보고나 정치적 승인과는 무관한 행정 시스템에 따른 대응”이라고 덧붙였다. 고환희 완주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당직자의 직분 수행을 ‘내란 동조’로 규정하는 것은 공무원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고창군도 “계엄 선포 당일 청사 폐쇄 사실은 없었다”고 밝
조국혁신당이 2026년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인사검증에 본격 착수했다. 조국혁신당은 12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에서 ‘2026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검증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증위원회에는 류인철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장을 비롯해 신영자 검증부위원장, 김광석·문지현·김여명 검증위원이 참석해 예비후보자에 대한 자격과 정치적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류인철 검증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정치는 더 이상 전문 정치인만의 영역이 아니라, 다양한 계층과 직업군의 도민·시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하고 도전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시민을 위한 정치적 철학 없이 오로지 당선만을 목표로 상습적인 탈당을 반복해온 정치인은 원칙적으로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증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정치적 일관성과 책임성 ▲도덕성과 공공성 ▲지역사회 기여도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정치 철학을 핵심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국혁신당이 내건 ‘부패제로, 국힘제로’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후보는 부적격 처리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전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인사검증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시민 신뢰
완주·전주 통합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전주시 자생단체들이 전북 정치권의 통합 찬성 입장 표명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완주군수와 완주군의회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 전주시 새마을회 등 전주시 자생단체 일동은 최근 기자회견문을 통해 안호영 국회의원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성윤 국회의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전북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완주·전주 통합에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전주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정치권의 통합 의지 표명에 대해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완주·전주 통합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북의 생존 문제이자 시대적 과제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역사적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자생단체들은 완주·전주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수도권 일극체제와 광역권 경쟁 속에서 전북의 소멸 위기와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 인구 유출과 기업 이전, 지역 소멸이라는 현실 속에서 통합 반대는 전북의 미래를 방임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북도민 다수의 통합 찬성 여론에도 불구하고 일부 완주
장수군의회가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의 세부 실천계획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장수군의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81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을 청취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을 심도 있게 살핀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면밀히 점검해 정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회는 각 사업이 현장 중심으로 내실 있게 추진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김남수 의원은 ‘천천면 복개하천 복원 필요성과 관리 방향’을 주제로 발언하며, 하천 복원을 통한 자연환경 회복과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희 의원은 ‘지역적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 개발 촉구’를 통해 장수군의 자연·문화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정책 추진 필요성을 제시했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알차게 열매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전주역사박물관과 어진박물관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주역사박물관과 어진박물관에서 설맞이 체험 행사 ‘세시풍속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박물관은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2026 세시풍속 한마당(설) ‘새해 첫 달 첫 날’’을 주제로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이 상설 운영된다. 연휴 기간 동안 박물관 앞뜰과 1층 로비에서는 버나놀이, 나무요요, 딱지치기 등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마당이 펼쳐지고, 새해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는 전통체험과 함께 가족 영화관이 운영돼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이 기간 지하 1층 강당에서는 하루 두 차례씩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되며, 윷·팽이·갓 만들기 등 설과 관련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어진박물관에서도 설 명절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26 설맞이 한마당’을 주제로 조
김제시 금구도서관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금구도서관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제시는 금구도서관이 오는 3월 6일까지 아카데미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디지털 교육과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됐다. 개설 강좌는 실생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생활 속 AI 활용’과 청각을 활용한 건강 관리 방법을 다루는 ‘귀로 보는 건강관리’, 지역 풍경을 직접 그려보는 ‘어반스케치’, 미술사 흐름을 중심으로 한 ‘명화 이야기’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그림책을 활용한 ‘시니어 인지발달 책놀이’와 가족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인문학 특강 ‘마음을 읽는 스케치북’도 운영된다. 강좌는 오는 3월 10일부터 각 과정의 특성에 맞춰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김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금구도서관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금구도서관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배움과 소통,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북 교육감 선거가 정책 경쟁이 아닌 도덕성 공방으로 흐르고 있다. 아이들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 환경,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라는 본질적 의제는 뒷전으로 밀렸고, 누가 더 강하게 상대의 흠결을 공격하느냐가 선거의 중심이 됐다. 이 과정에서 ‘정직’과 ‘윤리’라는 말은 반복되지만, 그 기준이 누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번 논란의 출발점은 천호성 전 전주교육대 교수의 과거 칼럼을 둘러싼 표절 의혹이었다. 학문적 윤리 차원의 문제 제기는 가능했고, 당사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와 유감을 표했다.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태도 역시 분명히 했다. 그럼에도 논쟁은 검증을 넘어 후보 자격을 단죄하는 단계로 급격히 비화했다. 이 공세의 선두에 선 인물 가운데 하나가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이다. 그는 천 후보의 표절 의혹을 두고 “교육자의 자격을 근본에서 흔드는 결격 사유”라며 누구보다 강경한 언어를 동원했다. 문제는 그가 내세운 이 엄격한 윤리 기준이 끝내 자기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남호 전 총장은 전북연구원장 재직 시절 다수의 언론 칼럼을 기고했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연구원 내부에서 생산된 이슈 페이퍼와 연구 자료를 토대로 작
부안군 부안읍자치센터 문예창작반 수강생 김혜영씨가 수필 전문 문예지 ‘수필미학’이 선정한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은 김씨가 발표한 수필 ‘까치밥’이 작품성과 주제의식, 미학적 완성도를 고루 인정받아 2025년 수필미학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필미학은 올해 통권 50호를 발간한 수필 문학 전문 계간지로, 수필 창작과 비평을 함께 다루며 수필 문학의 미학적 깊이를 꾸준히 확장해 온 문예지다. 수필미학 작품상은 한 해 동안 지면에 실린 전국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문학성과 동시대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동시대 수필 문학의 성과를 가늠하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혜영씨의 수상작 ‘까치밥’은 다문화 이주 여성의 삶을 겨울 들판에 남겨진 까치밥에 빗대어 그려낸 작품이다. 일상의 소소한 장면을 통해 사회적 주변부에 놓인 삶의 결을 담담하게 포착하며, 연민이나 계몽의 시선을 넘어 타인의 삶 곁에 머무는 태도의 윤리와 수필의 미학을 함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씨는 현재 솔바람소리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활성화와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은 오는 5월 출간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완주군 소양면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이 이어졌다. 지역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된 식료품 꾸러미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을 맞아 ‘행복꾸러미’ 100세트를 구성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꾸러미는 소고기 국거리, 전병, 김자반 등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 중심으로 채워졌다. 이번 나눔에는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 농협 등이 참여해 품목을 후원했다. 꾸러미에는 꼬숨식품㈜의 참기름, 동전주장례식장의 떡국떡, 새롬식품의 감자라면, 소양농협의 달걀, 소양 호남제일신협의 누룽지, 영진식품F&B의 콩나물·두부, 조움농산의 식혜 등이 담겼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겨울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함께 살피며 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병행했다. 오희홍 공동위원장은 “지역 업체와 단체의 정성이 모여 더욱 풍성한 명절 꾸러미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귀순 소양면장은 “나눔에 동참해 준 기업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취
SGC에너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시 소룡동과 미성동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기탁했다. SGC에너지는 11일 소룡동과 미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0kg 백미 100포씩, 모두 200포(환가액 6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계층에 지원돼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매해 명절마다 이어져 온 SGC에너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다. 회사는 명절 백미 지원 외에도 장학금 후원과 동절기 김장 나눔, 연탄·등유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건실 소룡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SGC에너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 금구면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가 화장지, 밀가루, 식용유, 설탕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금구면 내 경로당 47개소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평소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새마을부녀회의 뜻이 담긴 것으로, 명절을 앞둔 시기에 의미를 더했다. 이순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이웃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곤 금구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물품을 마련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따뜻한 관심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구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 김제사랑장학재단에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안군 부안읍에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부안군은 보안면에 소재한 (유)동서산업이 지난 2월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부안읍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명절을 앞두고 생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혜자 동서산업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고자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태 부안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서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꼭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동서산업은 매년 명절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기탁과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 고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고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온기 가득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달콤한 고구마와 전통 한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정서적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유성룡 고수면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지원사업 외에도 밑반찬 배달, 영양 음료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돌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동 통우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전주시 중앙동 주민센터는 중앙동 통우회가 지난 13일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센터는 관내 저소득 가구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충길 중앙동 통우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향란 중앙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동 통우회는 평소에도 지역 봉사활동과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 아영면 의용소방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아영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의용소방대가 관내 26개 마을에 라면 26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명절 기간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식생활 지원을 위해 각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영면 의용소방대는 해마다 화장지, 라면, 백미 등 생필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준록 의용소방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라면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자 아영면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준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영면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단체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가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군산시 나포면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가 최근 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포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군재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 안전 점검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나포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는 매년 명절 성금 기탁을 비롯해 취약계층 가구 전기 설비 안전 점검, 노후 전기 설비 교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