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새해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시정 운영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식 제시했다.
김제시는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시정 성과와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시정 방향을 ‘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 비상하는 김제’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8대 핵심 시책을 발표했다.
정 시장이 제시한 8대 시책은 ▲민생경제도시 ▲신산업육성도시 ▲스마트농업도시 ▲해양항만도시 ▲안심케어도시 ▲교육복지도시 ▲문화관광도시 ▲시민중심도시 등이다. 정 시장은 이들 정책을 중심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김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6년은 민선 8기의 마지막 해로, 시민의 민생과 김제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땀과 열정을 쏟겠다”며 “일비충천(一飛沖天)의 자세로 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붉은 말의 기상으로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시무식에 앞서 간부 공무원과 김제시의회 의원들이 함께 군경묘지와 성산공원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이 끝난 뒤에는 정 시장이 시의회, 출입 기자, 공무원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2026년 시정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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