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과 지방재정 안정에 기여한 시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성실납세자 표창을 수여했다. 익산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일 익산시청 본청 4층 중회의실에서 ‘지방세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하고 개인 8명과 법인 2개소에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며 지역 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대상은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일정 금액 이상의 세금을 지속적으로 납부한 개인과 기업 가운데 재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익산시는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납세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세 문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지방재정의 안정적 확보가 지역 발전의 핵심 기반이라는 점에서 성실납세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장남수 씨는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자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개인과 기업에는 ▲세무조사 유예 ▲지방세 제증명 발급 수수료 면제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감면 ▲금융기관 이용 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북 군산시가 인구감소와 고령화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 기조를 ‘양적 확대’에서 ‘삶의 질 중심’으로 전환한다. 청년 유출과 저출생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주거·돌봄을 결합한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산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2030년 인구정책 기본계획과 올해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영민 부시장을 비롯해 인구 분야 전문가와 위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중장기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그간 추진해온 생활 기반 중심 정책이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청년 고용 확대와 주거 안정, 돌봄 서비스 강화 등이 맞물리면서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시민 체감 만족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구조적으로 지속되는 상황에서 단기적 인구 유입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정책 방향을 전환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장기 계획에는 ▲아이 키움 기반 강화 ▲청년 정착 기반 구축 ▲외국인·생
전북 익산시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개인과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에 나섰다. 재정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자발적 납세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익산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일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개인 8명과 법인 2개소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일정 금액 이상의 세금을 꾸준히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재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시는 매년 표창을 통해 성실 납세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를 비롯해 세무 관련 제증명 발급 수수료 면제,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면제, 금융기관 이용 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단순한 포상을 넘어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도다. 익산시는 이번 표창이 성실납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는 의미도 담겼다. 시는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해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전북 익산 지역 농업인들이 영농철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고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농업 환경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결속의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익산시농민회는 20일 황등석재단지 광장에서 영농발대식을 개최하고 2026년 영농철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농민회총연맹 관계자와 지역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농업인의 안전과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 초청공연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농업인의 사기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농민회는 이날 영농 준비 강화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농업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농민기본법과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 양곡관리법 개정 등 이른바 ‘농민 3법’ 실현 요구가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최근 기후 변화와 생산비 상승 등으로 농업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제도적 지원과 정책 개선의 필요성이 현장에서 다시 한 번 강조된 셈이다. 익산시는 이번 행사가 농업인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영농 준비를 체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향후에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북 익산시가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연계 진로교육을 강화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섰다.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익산시는 20일 이리공업고등학교에서 ‘고등산학관 커플링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학생들이 산업 흐름을 직접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게임형 프로그램을 통해 2010년부터 2030년까지 산업 변화를 예측하고, 정보기술(IT), 반도체, 에너지 등 주요 산업의 흐름을 비교·분석했다. 특히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직무 탐색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배터리 셀 설계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등 연구 분야부터 공정 기술과 품질 관리 등 제조 현장까지 다양한 직무를 살펴보며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의식 교육도 병행됐다.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예방 방법, 응급 상황 대응 요령 등을 다루며 기본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익산시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전북 군산시가 의료·요양·복지를 연계한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사업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을 줄이고, 서비스 전달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다. 군산시는 오는 27일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권역별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20일부터 24일까지 중앙동, 성산면, 수송동 등 3개 권역에서 실시되며, 27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거주지 중심 통합돌봄’ 정착을 목표로,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소 재택의료센터 등 유관기관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면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법과 함께 군산형 지역특화사업, 서비스 의뢰 절차,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 과정, 재택의료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연계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계획 수립과 민원 대응 교육도 포함돼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복지와 의료, 요양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전북은행이 김제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지원을 이어갔다. 민간 금융기관의 사회공헌이 지역 돌봄 인프라 보강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제시는 20일 전북은행 주관으로 ‘JB희망의 공부방’ 제222호와 제223호 오픈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금구지역아동센터와 난산지역아동센터다. ‘JB희망의 공부방’은 노후한 학습공간을 정비해 아동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1개소당 1000만 원이 투입되며, 책상과 의자 교체를 비롯해 도배, 장판, 냉방시설 개선 등이 이뤄진다. 올해는 두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시설을 정비해 아동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아동센터의 교육 환경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전북은행은 2012년부터 김제지역을 포함한 도내 곳곳에서 공부방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김제 지역아동센터와 다자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학습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김제시는 이번 지원이 아동의 학습권 보장과 돌봄 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의 돌봄 영역을 민간이 함께 보완하는 협력 사례로
전북 부안군립도서관이 독서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 공공도서관의 교육 기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부안군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2024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 지역 군 단위 도서관 가운데 동일 사업에 연속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한 뒤 이를 코딩으로 표현하는 독서·소프트웨어 융합형 교육이다. 단순 독서 활동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함께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생성형 및 대화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활동을 포함해 구성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그림 그리기와 시나리오 제작 등 다양한 창작 활동과 함께 코딩 원리를 체험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6월부터 7월까지이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5월 중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와 디지털 기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
전북 부안군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민 참여형 위험지역 발굴에 나섰다. 기상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부안군은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주민 제보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위험도에 따라 우선 점검과 응급조치를 진행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국지성 호우 등으로 침수와 붕괴 위험이 반복되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행정자료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생활권 내 위험 요소를 주민 참여를 통해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제보 대상은 침수와 유실, 해일, 붕괴, 고립 우려지역을 비롯해 산사태 위험 구간과 급경사지, 하천 범람 가능 지점, 방재시설 및 공사장, 저수지 등이다.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장소는 제한 없이 제보할 수 있다. 신청은 군청 누리집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제보를 토대로 위험도를 판단해 우기 전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하고 통제와 안내표지 설치 등 선제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전 점검을 통해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전북 김제시가 지방세 체납 징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세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체납액 관리와 징수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김제시는 지난 18일 전산교육장에서 19개 읍면동 세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분기별 징수대책보고회를 앞두고 체납 징수 목표를 공유하고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체납처분 절차에 대한 이론과 지방세정보시스템 활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청 세정과 징수팀과 세외수입팀이 참여해 현장 사례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체납자료 공유 방식과 체납자 대응 절차 등 실무 적용도가 높은 내용이 포함돼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간 징수 목표를 명확히 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납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조세 형평성과 세정 신뢰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