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 주민 이용시설과 체육시설,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서 ‘중화산동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에는 김윤덕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전주시는 국비 확보를 통해 자체 재정 부담을 크게 낮추고 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얻게 됐다.
새로 조성될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과 GX실 등 생활체육시설을 중심으로, 각종 프로그램실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고령층을 포함한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공모 과정에서 급격히 늘고 있는 지역 고령인구와 이에 비해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현황을 구체적인 통계를 통해 제시했고, 고령층의 건강관리와 사회적 교류를 함께 지원하는 복합형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특성과 시민 요구를 반영한 문화·체육 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해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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