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한 정신건강 전문 의료기관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군산시는 13일 군산숲정신건강의학과(원장 김호선)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산숲정신건강의학과는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의료기관으로, 정신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전반에 대한 진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트레스 관리와 집중력 저하, 노인 정신건강 클리닉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시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김호선 원장은 “진료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마음의 어려움을 마주하며,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데 이어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군산숲정신건강의학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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