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실무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하고, 2026년 사회보장 정책과 주요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본격 논의했다.
고창군은 지난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11기 위원 위촉과 함께 2026년 주요 사회보장 정책 및 사업 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1기 고창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위원장 선출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2026년 고창군 사회보장급여 확대 시행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지역 복지의 중장기 방향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모두 6건의 주요 안건이 심의됐다. 안건에는 제6기(2027~2030) 고창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계획을 비롯해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및 2026년 사업계획, 긴급지원 대상자 적정성 심의, 기초생활보장사업 시행 및 연간 조사 계획, 기초수급자 우선보장가구 심의 및 보장 비용 결정, 2026년 자활지원사업 추진 계획 등이 포함됐다.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서비스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6개 실무분과, 14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발굴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6년 고창군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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