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공동체 형성을 돕기 위한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동아리당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입 5년 이내(2021년 2월 24일 이후 전입자) 귀농귀촌인을 포함한 모임으로, 회원 수는 10명 이상 30명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 또 전체 회원 가운데 귀농귀촌인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동아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공동체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 지원 항목은 강사비, 교육재료비, 문화활동비, 식비 등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경비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관련 서류를 갖춰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달리기와 마라톤 활동을 하는 ‘달려라 하니’, 꽃차 시음과 재배 활동을 하는 ‘귀인회’, 환경봉사와 문화체험을 진행한 ‘능곡마을 행복 만들기’ 등 3개 동아리가 지원을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동아리 지원사업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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