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가정 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맞춤형 책상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직접 책상을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주도적 학습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운영됐으며, 중학교 입학생 13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 가구업체에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자신이 사용할 책상을 직접 제작했다. 목재 가공과 조립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실습 중심의 경험을 쌓았다.
완성된 책상은 각 가정으로 전달돼 안정적인 학습공간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만종 민간위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책상을 사용하며 학업에 대한 동기와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애 공공위원장은 “새 출발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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