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디지털 기술과 지역 상권을 결합한 관광플랫폼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순창’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이사 선윤숙)은 지난 24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순창군청 관계자 및 관광플랫폼 참여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관광플랫폼 공동 운영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단 4곳의 참여 업체로 시작했던 순창 관광플랫폼이 3년 만에 38개 업체로 대폭 확대되는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관광플랫폼은 방문객에게 지역 맛집, 카페, 숙박업소 등을 소개하고 쿠폰북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향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과 연계해 온라인 쿠폰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맞춤형 정보를 얻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며, 군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선윤숙 대표이사는 “관광플랫폼은 단순한 할인을 넘어 순창의 매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업체와 상생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순창 관광의 격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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