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군은 지난 25일 부안 청년UP센터 세미나실에서 ‘부안의 맛으로 세상을 소싱하다’를 주제로 창업보육교육 1차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수산식품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 개발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공유주방을 활용해 수산식품 창업을 준비 중인 교육생 1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창업보육 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소개, 운영 방식 설명, 질의응답, 센터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생 간 교류 시간을 마련해 향후 협업과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기반도 다졌다. 교육 후에는 복합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장비 활용 방안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창업보육 과정은 총 7차에 걸쳐 진행된다. 수산식품 제조·가공 HACCP 교육을 비롯해 비즈니스모델 전략 수립, 국가 공모사업 연계 창업 지원, 소스류 시제품 생산, 포장디자인과 마케팅, AI를 활용한 판매 전략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군은 센터의 장비와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3월부터 단계별 이론 교육과 시제품 생산 실무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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