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계화면에서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부안군 계화면은 29일 계화종합복지센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결실창래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개최했다. 행사는 계화 포순이어머니회와 두일전기의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임요섭 돈지2마을 이장과 김익곤 창북2마을 이장, 계화 새마을지도자회의 고향사랑기부금 기부로 문을 열었다. 이어 개회와 내빈 소개, 면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군정 비전 공유,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면정 보고에서 관광자원 브랜딩을 통한 지역 활성화 구상을 제시하며 “보러·놀러·먹으러 오는 계화를 만들어 생활인구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과 함께 더 큰 내일을 향해’를 주제로 2026년 군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계화면민들의 건의와 의견을 자유롭게 청취했다. 주민들은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군수는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 이후 권 군수는 창남경로당과 창북4경로당, 돈지1경
부안군이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반려동물 놀이터를 예년보다 앞당겨 개장한다. 부안군은 부안읍 선은리 3-6번지, 부안다목적체육센터 부지 내에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를 올해 1월과 8월을 제외한 연중 10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을 4개월 늘린 것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보다 오랜 기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조기 개장에 따라 이른 봄부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넓고 개방된 공간에서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고, 지역 반려인들의 발길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용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맹견의 출입은 제한되며, 배변 수거 등 기본적인 반려동물 관리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군은 이용 질서를 유지해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놀이터 주변에 유채를 파종한 데 따라 오는 4월에는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진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려동물 놀이터가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머무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부안군이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안군은 올해 수소 승용차 50대와 수소 고상버스 9대 등 모두 59대에 대한 민간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지원 규모를 크게 늘린 것으로,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지원 금액은 수소 승용차 1대당 3450만 원, 수소 고상버스는 1대당 3억8000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60일 전부터 연속해 부안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지역 내 법인·단체다. 사업 신청은 2월 2일부터 시작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구매를 희망하는 군민은 수소 승용차 판매사를 방문해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해당 제조·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안군은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충전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관내에는 행안과 곰소 지역에 수소충전소 2곳이 운영 중으로, 군민들이 불편 없이 수소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보급 물량을 대폭 늘려 군민들의 수요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며 “수소 기반 교통수단을 확대
부안군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관계 강화를 돕기 위한 부모·자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안군 가족센터는 최근 부안 온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 37명을 대상으로 ‘우리 함께 맞춰 가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이용 가정과 서비스에 관심 있는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방문교육서비스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6년도 방문교육서비스 내용과 지원 방향을 안내하며 참여 가족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진행된 부모 교육에서는 ‘우리는 부모입니다’를 주제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일상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돌아보고 자녀의 지지자로서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 다. 부모 교육 이후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 활동이 마련됐다. 부모들은 자녀의 관심사와 고민을 판단 없이 듣고 공감하는 대화 방식을 실습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느끼는 아버지의 모습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아이의 입장에서 말하는 연습을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또
부안군이 군민과의 소통 행사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 기탁식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부안군은 지난 26일 부안읍에서 열린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 기탁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총 6명이 참여해 53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디앤엠팩토리에 재직 중인 김윤정 씨를 대신해 부안읍 이장단협의회 김용화 회장이 기탁에 나섰으며, 원광대학교병원 소속 정승아 씨를 대신해서는 부안전력공사 정천수 대표가 참여했다. 루프킹 장무혁 대표를 대신해 김두례 부안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한결전기 김형균 대표, 부안읍 새마을부녀회 강명례 부녀회장, 부안읍 모산마을 부녀회 정은자 부녀회장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부안군은 이번 기탁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주민과 출향 인사, 지역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기부금은 향후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금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
부안군 주산면이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안군 주산면은 27일 권익현 부안군수와 100여 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결실창래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탁식을 시작으로 면정 주요 업무보고, 군정 비전 공유,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현장행정 순으로 진행됐다. 면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하늘빛주산회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JP바이오㈜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이어 나용성 주산면장은 ‘면민이 잘 사는 희망찬 주산’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2026년 주산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 군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주요 성과와 2026년 군정 비전을 공유하며 군정 전반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군수는 행사 이후 주산면 내 마을 경로당 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