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쿠폰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익산시는 이리동로타리클럽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반찬쿠폰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리동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와 돌봄환경이 열악한 주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반찬쿠폰이 지원돼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는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개인별 기호에 맞는 반찬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 개선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승완 이리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해 지원을 받은 이웃들이 전해준 감사의 마음을 잊지 못해 올해도 지원을 결정했다”며 “든든한 한 끼를 통해 지역사회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민간의 따뜻한 참여가 지역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오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실버노인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 모현동과 송학동, 오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실버노인건강교실은 고령층의 신체 기능 유지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공체조와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기공체조를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높이고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 한편, 전문 영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교실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지역 청소년 체육 활성화와 전문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야구단을 창단했다. 익산시는 5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정헌율 시장과 익산시체육회 관계자, 선수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U-15 청소년 야구단’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창단된 야구단은 스포츠클럽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야구단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인재 육성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성장한 청소년 선수들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지역 체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시는 그동안 시민 누구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청소년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소년 야구단 창단은 익산 체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익산에서 꿈을 키우고 마음껏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스포츠 기반을 지속
군산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점검에 나섰다. 군산시는 5일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2026년도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의 추진계획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 예정인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보고사업으로는 재해위험지구 및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과 새만금기업성장센터 건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말도등대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 월명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과 어업지도선 대체건조 사업,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 등 안전과 경제, 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투자사업들이 함께 점검됐다. 시는 특히 추진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했다. 앞으로 계속사업은 체계적인 관리와 마무리에 집중하고 신규 사업은 사전 절차를 적기에 이행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고금리와
임실군 오수면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가 부족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오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경로당 4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수면만의 보건복지서비스 특화사업으로, 복지팀의 사회복지사와 간호직 공무원이 협업해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신기경로당 등 4개소를 돌며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한 1:1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실에서는 소근육 운동을 통해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접 색깔 타일을 붙이며 인지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세상에 하나뿐인 본인만의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면사무소에서 직접 찾아와 건강도 봐주고 예쁜 냄비받침까지 만드니 경로당 분위기가 확 살아났다”며 기쁨을 표했다. 장윤미 오수면장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세심한 관리와
임실군이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정든 내 집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임실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5일 임실군은 남원의료원, 임실시니어클럽, 지역자활센터와 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 중심 돌봄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임실군은 이미 지난 1월 전담팀을 신설하고,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핵심은 ‘컨트롤타워’ 기능의 강화다. 통합돌봄팀은 보건의료원 재택의료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협업해 대상자 발굴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지원 공백과 중복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통합지원회의를 열어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고, ▲방문의료 ▲일상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이번 법 시행은 지역 중심
각종 스포츠 대회가 연중 개최되는 순창군이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위생 관리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5일 순창군은 최근 조광희 부군수 주재로 전북자치도와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한 ‘식중독 예방 대책 협의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위생 관리의 사각지대인 ‘지하수 사용 업소’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이다. 군은 지하수 담당 부서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지하수 이용 식당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오는 6월까지 소독시설 설치 등 위생 기준 충족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시정 권고 이후에도 안전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엄격한 행정조치를 단행함으로써 ‘식품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조광희 순창부군수는 “순창을 찾는 선수들이 오직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적인 식품 안전부터 철저히 챙기겠다”며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스포츠 도시라는 명성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
순창군이 보조금을 사용하는 지역 주민들과 단체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창구를 지역 내 민간 금융기관까지 대폭 확대한다. 5일 순창군은 지난 4일 순창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전용계좌 및 카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기존 군 금고인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으로 제한됐던 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범위를 지역 새마을금고까지 확대한 점이다. 이로써 읍·면 지역의 보조사업자들이 주거래 은행인 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보조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양영수 순창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영수 쌍치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제고와 지역 금융권의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양영수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보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최영일 군수는 “이번 협약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금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행정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전령사 구절초가 피어날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이 올해는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와 정직한 먹거리로 전국 관광객을 맞이한다. 5일 정읍시는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의 기본 계획과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체험의 다양화’와 ‘신뢰 행정’이다. 시는 기존 경관 중심의 축제에서 나아가 ▲정원 미니박람회 ▲구절초 건강 토크콘서트 ▲반려식물 이동 클리닉 ▲구절초 상담소 등 6개 분야 4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4개의 테마 정원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특히 최근 축제계의 화두인 ‘바가지요금’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 대책도 마련됐다. 시는 오는 6월 음식 품평회를 통해 참여 업체를 선발하고, 가격협의회를 거쳐 합리적인 가격을 공정하게 설정할 방침이다. 축제 기간에는 신고센터와 민관합동 평가단을 운영해 먹거리 신뢰도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구절초 정원의 수려한 자연과 정직한 먹거리
정읍시가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5일 정읍시는 농업인들의 신청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1개월이었던 비대면 신청 기간을 올해부터 3개월(3월~5월)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익직불금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동 없는 농업인은 스마트폰이나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창구도 새롭게 도입되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다만, 신규 신청자나 관외 경작자 등 대면 신청 대상자는 경작사실확인서 등 증빙 서류를 갖춰 오는 5월 29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시는 5월 말 접수 마감 후 자격 검증과 16개 준수 사항 이행 여부 점검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12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농업인들이 정당한 권리를 놓치지 않도록 현장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어려운 시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