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시설 보강에 나선다. 10일 정읍시는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가 필요한 관내 민간 어린이집 4개소와 가정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8개소를 선정, ‘2026년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6월까지 총 6,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속히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아이들의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된 시설에 집중된다. 낡은 바닥재와 도배지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성능이 떨어진 냉난방기, 제습기, 보일러 등 필수 가전 및 설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해 사계절 쾌적한 보육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저출산 여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보육 현장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국공립 어린이집과의 시설 격차를 줄여 상생하는 보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아이들이 인생의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이집은 무엇보다 안전하고 깨끗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심한 지원을 통해 민간 보육의 질을 높이고, 정읍을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정읍시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어린이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조성 단계에 돌입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복합문화체육센터 건축기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센터의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배치 방안이 확정됐다. 특히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돌봄과 체험, 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정읍형 통합 돌봄 거점’으로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한 현장 전문가들은 이용 아동들의 동선 안전과 편의 시설 확충에 대한 심도 있는 제안을 쏟아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 공모 지침을 마련하고, 설계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시설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정읍의 아이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어린이복합문화체육센터는 정읍의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정읍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 가구에 제공하는 ‘출생 신고 기념품’ 지원 규모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지급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출생아 신고 기념품 지원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으로 대폭 상향해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지급하던 현물(이불 세트)을 상품권 10만 원으로 변경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최근 물가 상승과 육아 비용 부담을 고려해 지원 금액을 20만 원으로 추가 확정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되어 산모들이 필요한 육아용품을 지역 내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출생 신고를 한 가정으로, 아기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실제 수령자는 산모 본인이어야 하므로 사전에 지역상품권 앱(App) 가입이 필수적이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달 20일경 일괄 지급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정읍의 가장 큰 기쁨이자 미래”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