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과 학생들의 완벽한 안전 확보를 위해 3월 한 달간 전방위적인 집중 점검에 나선다. 3일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해 교육과정, 늘봄학교, 급식 위생, 시설 안전 등 학교 운영 전반을 확인하는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기 초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선을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학사 분야에서는 늘봄학교 및 방과후 과정 준비 상황과 신입생 적응 지원 계획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안전 분야에서는 통학로 안전관리, 급식 합동 점검, 미세먼지 대응, 기숙사 및 공사장 안전 관리 등 9대 핵심 과제를 정밀 확인한다. 특히 정성환 교육장은 3일 오전 특수학교인 혜화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어 열린 입학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신입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3월 집중 점검 기간 이후에도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해 미비 사항을 지속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재정 운영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실무자들의 현장 지원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23일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재정업무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운영 계획’에 따라 사립유치원 재정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혼선이 생기기 쉬운 ▲K-에듀파인 회계시스템 운영 ▲무상교육비 및 학급운영비 집행 관리 ▲교원처우개선비 등 인건비 집행 기준과 유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사립유치원 현장의 고충을 더 깊이 이해하고, 법과 지침에 기반한 정확한 회계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사립유치원 운영의 신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사립유치원 회계는 투명한 집행과 지침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재정업무 지원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립유치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