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LPG판매협회(회장 김정도)와 60여 명의 판매사업자 대표들은 11월 3일 익산시 보석판매센터 인근 왕궁저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소길영·김순덕 익산시의원을 비롯해 손문선 익산포럼 대표, 한신 카누협회 회원 등 지역 사회 각계 인사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김정도 회장은 “LPG 판매업에 종사하는 우리 회원들이 에너지 산업의 일원으로서 지역 환경 보전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LPG판매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주기적인 환경정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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