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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입 청년 정착부터 생활까지 전방위 지원

이사비·문화패스·자산 형성까지…정착 지원 패키지 본격 가동

익산시가 전입 청년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생활을 돕기 위한 종합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2일부터 ‘2026년 전입 청년 정착 지원 패키지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문화·금융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들이 익산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입 청년 정착 지원 패키지는 △전입 청년 웰컴 박스 △이사비 및 부동산 중개보수비 지원 △문화예술패스 △웰컴 익산청년 우대저축 상품 운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익산시로 전입한 18~39세 청년으로, 기존 기준이었던 2025년 9월 이후 전입자에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더 많은 전입 청년이 정책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전입 청년 웰컴 박스에는 생활필수품과 함께 익산시의 주요 청년 정책 안내 자료가 담겨 있어, 전입 초기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빠른 지역 적응을 돕는다. 이와 함께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주거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문화예술패스는 1인당 15만원 상당으로, 전국 어디서나 문화·예술·여가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입 청년에 한정하지 않고 일정 기간 이상 익산시에 거주한 18~39세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문화 향유와 자기 계발 기회를 넓혔다.

 

또한 익산산림조합과 협약을 맺고 ‘웰컴 익산청년 우대저축 상품’을 운영해 연 1.0~1.5% 수준의 우대 금리를 제공,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한다.

 

사업에 대한 세부 요건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youthforest.ik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입 청년들이 겪는 초기 정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익산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며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도시, ‘청년과 함께하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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