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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대비 나선 남원시보건소…보건의료 역할 정비

2026년 통합돌봄 법 시행 앞두고 보건소 직원 대상 전문 교육 실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남원시보건소가 보건의료 분야 역할 정비와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거주하던 지역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복지·요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사람, 그리고 지자체장이 장관과 협의해 인정한 취약계층으로, 방문진료와 재택간호, 방문요양·목욕, 식사 및 이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형 노인 통합돌봄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도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시사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최종보고에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권근상 교수는 노인의 노쇠 정도에 따른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 전략을 제시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12월 26일 권 교수는 남원시보건소에서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북형 노인 통합돌봄 모형 개발 연구 내용과 함께 노쇠 단계별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 방향을 공유해 통합돌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향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소 직원들의 통합돌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보건 서비스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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