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의 영농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용 중심 교육에 나선다.
장수군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38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장수 지역의 농업 여건과 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목 중심의 영농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읍·면별 경쟁력 있는 주요 소득작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계북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일정은 15일 계북면 주민복지센터에서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열리며, 이후 산서면(16일·양파·면사무소), 장계면(19일·수박·면사무소), 장수읍(20일·사과·농업기술센터), 천천면(21일·고추·면사무소), 계남면(22일·오이·면사무소), 번암면(23일·상추·면사무소) 순으로 이어진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장수군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군은 교육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신품종 안내와 주요 영농 시책 등이 수록된 교육 자료를 배부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가의 한 해 영농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 여러분의 한 해 영농을 준비하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