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교통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운전자의 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장수군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총 33명을 선정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대상자에게 1인당 1회에 한해 20만 원 상당의 장수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운전면허 반납과 인센티브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장수경찰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이후 면허 유효성 확인과 취소 절차를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확대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과 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는 등 실질적인 교통안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이동과 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발적인 운전면허 반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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