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 향토기업인 금강공사와 노동조합이 새해를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나눔에 나섰다.
익산시에 따르면 금강공사(대표이사 최은규)는 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재단법인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837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금강공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노사의 상생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금강공사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48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우수 학생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은 최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훈한 최은규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된다. 최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지지와 인재 육성에서 비롯된다’는 신념 아래 노사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최은규 대표이사는 “새해를 시작하며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인재들이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익산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인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금강공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익산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출범한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사랑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진로·진학 상담, 수도권 행복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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