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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AI를 ‘기본 교육’으로 전환… “한국 교육의 중심 우뚝”

유정기 권한대행 신년 기자회견… 2026년 ‘10대 핵심과제’ 발표
AI 교육과정 종합 설계·역사 교육 20% 확대·학생 마음건강 상시 지원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6일 “전북교육이 한국의 중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26년 대전환의 포부를 밝혔다.

 

유 권한대행은 이날 본청 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검증된 학력 신장과 책임 교육의 성과를 정책의 출발선으로 삼아 그 흐름을 더욱 단단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권한대행은 올해 반드시 책임져야 할 3대 핵심 과제로 ▲AI 교육 ▲민주·생태·역사 교육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제시했다.

 

특히 AI 교육에 대해 “지난 3년간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을 100% 완료하며 물리적 기반은 갖췄다”며 “이제는 AI를 선택이나 특화가 아닌 ‘기본 교육’으로 전환하고, AI 교육 TF를 통해 초중고 연계 교육과정을 종합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역사 교육의 경우 지역 연계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20% 확대하고, 정서적 위기 학생들을 위해 예방부터 치유까지 이어지는 ‘마음건강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유 권한대행은 “전북교육은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교육청 선정, 청렴도 2등급 회복, 8년 만의 수능 만점자 배출 등 도민의 지지 속에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응원을 동력 삼아 학생들의 배움을 키워 밝은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이 외에도 독서·인문 교육, 수업 혁신, 교과학습 강화, 특성화고 취업 지원, 교육활동 보호 등을 포함한 ‘2026년 10대 핵심과제’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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