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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피플

전주에 전해진 따뜻한 옷 한 박스의 힘…엔라인, 여성의류 대규모 기탁

8300만 원 상당 의류 100박스 전달…취약계층 의생활 지원 나서

 

전주시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전주시는 온라인 쇼핑몰 ‘난닝구’를 운영하는 ㈜엔라인이 지난 4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해 여성의류 100박스(환가액 8313만9000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의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복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와 여성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의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위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엔라인은 2008년 설립된 여성의류 제조·유통 전문 기업으로, 인기 온라인 쇼핑몰 ‘난닝구’를 운영하며 연 매출 1000억 원대를 기록하는 중견 패션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14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기업 성장과 함께 저소득층 의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정민 ㈜엔라인 대표는 “정성껏 만든 옷이 전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패션 기업으로서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8000만 원이 넘는 소중한 물품을 기부해 준 ㈜엔라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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