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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확대… 농촌 미래 키운다

정책자금 이차보전·영농기반 임차지원 연계… 초기 경영 부담 완화

 

장수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안정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장수군은 ‘2026년 청년창업농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청년창업농 영농기반 임차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영농 초기 자금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 안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특징은 금융 지원과 영농 기반 지원을 연계해 청년농업인의 초기 정착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있다.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청년창업농이 농업경영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대출 이자의 0.5%를 지원해 영농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영농기반 임차지원 사업은 농지와 농산물 재배시설 등 영농에 필수적인 기반을 임차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원해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농업인의 조기 정착을 돕는다.

 

장수군은 두 사업을 연계 추진함으로써 청년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장기적인 영농 지속을 통해 농촌 고령화 해소와 인구 유입 촉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청년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미래이자 스마트 농업의 선두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특색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177명의 청년창업농을 선발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창업과 정착을 돕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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