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이하 센터)가 한때의 운영 중단 위기를 딛고, 더욱 탄탄해진 조직 체계와 함께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용자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가족간담회’를 열고, 조직개편 내용과 올해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가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갖추기까지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규 종사자 합류와 이용자 구성 변화 등 새롭게 달라진 운영 방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반별 보호자 상담과 질의응답을 통해 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쌓는 데 집중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센터 운영이 중단될까 봐 걱정이 많았는데, 다시 안정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이용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읍시와 센터가 세밀하게 살펴달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이용자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욱 밀착 지원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앞으로도 보호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센터는 발달 및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사회적응 활동, 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적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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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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