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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19기 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스마트농업·귀농귀촌·도시농업관리사 과정 운영
3월 3일까지 접수…이론·실습 병행 교육

 

군산시가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군산시는 2026년 제19기 농업인대학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장기 교육 과정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기술과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60회, 256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시민 80명이며, 스마트농업과, 귀농·귀촌과,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과는 작물 생리, 토양 및 환경 관리, 병해충 이해, 재배 실습 등 현장 적용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춘다.

 

귀농귀촌과는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기 정착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초, 재배기술, 농업정책, 경영 교육 등을 제공한다.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는 도시농업 이론과 작물 재배기술,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을 실습과 함께 교육해 자격 취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교육은 농업인회관과 농업인평생교육복합센터에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신청은 오는 3월 3일까지 방문 접수 또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박홍순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대학은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표 교육 과정”이라며 “현장 중심 실용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미래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 맞춤형 전문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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