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고 싶은 청춘남녀를 위해 인연 만들기 행사 ‘3월愛 크리스마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4일까지다. ‘3월愛 크리스마스’는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만남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며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군산시는 지역 관광명소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월명동 일원에서 열린다. 남녀 각 15명씩 모두 30명이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1대1 스피드데이팅과 팀 포토미션, 연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마음에 드는 상대를 선택하는 ‘썸매칭’ 시간이 마련되며, 최종 커플로 연결된 참가자에게는 추후 개별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군산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27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참가신청서와 재직증명서,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상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군산시가 주민 참여형 축제 인력 양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축제 조성을 위해 ‘2026 시간여행 축제학교’ 참여자와 ‘찾아가는 축제학교’ 참가팀을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시간여행 축제학교는 지역축제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축제기획자와 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산시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연계해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매년 정원을 초과할 만큼 주민들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교육은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군산시 청년뜰 3층 청년강당에서 열린다. 과정은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일반과정에서는 축제에 대한 기본 이해와 타 지역 문화관광축제의 우수사례를 다루고, 심화과정에서는 실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방안을 구상하는 실습과 토론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축제학교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료자에게는 과정별 수료증이 발급되고, 향후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연계한 시민기획 프로그램 공모에 지원할 경
군산시가 농어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농어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어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려는 주민과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주택 개량 자금을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지원 물량은 7동으로, 사업 추진 실적에 따라 하반기에 추가 물량이 배정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월 26일까지 건축 예정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군산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어촌지역에서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개량하거나 철거 후 신축할 경우 최대 2억5천만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증축이나 대수선의 경우에는 최대 1억5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대출 금리는 고정금리 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28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군산시가 장애인의 행정·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전면 시행했다. 군산시는 26일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닌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스마트폰에 저장해 필요할 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제시하는 전자증명서로, 휴대가 간편하고 분실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장애인들은 각종 복지 서비스 이용이나 신분 확인 과정에서 실물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장애인등록증을 제시할 수 있게 돼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발급 방식은 장애인등록증 종류에 따라 다르다. IC칩이 탑재된 신규 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태깅 방식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보인식부호(QR코드) 인증 절차를 거쳐 발급받아야 한다.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기기를 변경할 경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자동으로 사용이 중지되며, 재발급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군산시 관계자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은 장애인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시가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군산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한시적으로 늘린다. 군산시는 26일 설 명절이 포함된 2월 한 달간 군산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을 끌어올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카드·모바일 상품권과 지류 상품권을 합산해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카드·모바일 상품권 한도는 100만 원으로 늘어나고, 지류 상품권 한도는 기존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된다. 지류 상품권은 기존과 같이 65세 이상(1961년생까지)만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으로 유지된다. 시는 이번 한도 조정이 지류 상품권을 선호하는 고령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할인율은 변동 없이 10%가 적용된다. 100만 원을 충전할 경우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종전보다 혜택이 3만 원 늘어난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행하는 이번 한도 상향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청소년들이 학교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이웃사랑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군산서흥중학교는 학교 행사로 운영한 축제 부스 수익금 50만 원을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중심이 돼 학부모와 함께 학교 행사에 참여하며 마련한 것으로, 중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의미가 담겼다.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준비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나라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성금 기탁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자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