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진면 문포어촌계 회관이 준공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안군은 지난 21일 동진면 문포어촌계 회관 준공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군의회, 도의회, 수협 관계자, 지역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포어촌계는 그동안 별도 회관이 없어 계원들이 회의와 공동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회관 건립은 어촌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25년도 서해 EEZ 골재채취 공유수면 점사용료 교부사업에 반영되면서 추진됐다.
회관은 총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부지 597㎡, 연면적 67㎡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어업인 휴게공간, 문화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 등이 갖춰졌다.
부안군은 이번 회관 준공으로 어업인들의 생활 편의와 공동체 활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업인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이 마련됐다”며 “어촌마을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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