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위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협의회는 27일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전주시 35개 동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제도적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법적 의의와 실질화 방안, 타 지역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주민 주도의 지역 공동체 형성과 생활 밀착형 자치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복지 증진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하는 자치 활동을 강화하고, 전주시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자치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강민철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은 지역 자치의 중요한 변화”라며 “위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이끌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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