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뇌병변·지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3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장애인 맞춤형 재활운동교실 ‘내 몸 리턴즈’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취약계층의 기초 체력 유지와 신체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내 몸 리턴즈’는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을 10명씩 소그룹으로 구성해 전문 재활 강사가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30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업은 짐볼과 세라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해 신체 협응력과 균형 조절 능력 향상, 근력 강화, 자세 교정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관절 구축과 2차 장애 예방이 필요한 참여자를 위해 자가 운동 방법을 병행 교육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재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보다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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