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꿈을 설계하고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통 큰 현금성 지원에 나선다.
5일 정읍시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청년수당(활력·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고용 상태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먼저 **‘청년활력수당’**은 구직 활동 중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급하며, 지원금은 포인트와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절반씩 구성되어 구직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재직 청년을 위한 **‘지역정착수당’**은 도내 농·림·어업 및 중소기업 등 현장에서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청년이 대상이다.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30만 원씩 1년간 총 360만 원을 지원받아 자산 형성을 돕는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유형별로 접속 주소가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정읍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해 ‘청년이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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