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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도약… 국가공모 ‘기초이음 프로젝트’ 선정

국도비 26억 6,000만 원 확보로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 발판 마련
기업당 최대 5,000만 원 장려금 및 근로자 맞춤형 복지 지원금 패키지 제공
전주·익산과 연계한 바이오 밸류체인 강화로 지역 산업 시너지 극대화

 

정읍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환인 ‘기초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이번 선정으로 정읍시는 지역 산업의 성장과 고용 안정을 위한 든든한 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초이음 프로젝트’는 흩어져 있던 지역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 효율성을 높이고, 인접 시·군 간의 협력을 통해 산업과 인력을 잇는 거점을 육성하는 협력 모델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정읍과 전주, 익산을 잇는 바이오 산업 가치사슬을 견고히 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총 27억 5,000만 원(국비 22억, 도비 4.6억 포함)의 사업비를 바이오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오 기업 지원: 사업장 이전 및 확장, 연구개발(R&D) 단계별로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디지털 전환 지원: AI 및 디지털 기술 도입 시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근로자 복지 혜택: 돌봄·가사 지원금(50만 원), 근속 지원금(200만 원), 교통 지원금(150만 원), 복지 지원금(90만 원)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시는 5월 초부터 신청 기업 모집에 나서며, 이에 앞서 바이오 기업 대상 사전 설명회를 열어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사업이 바이오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청년과 근로자들이 계속 머물고 싶은 활력 넘치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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